싸얌 파라껀에 명품 브랜드 30개사 이상이 新점포를 개설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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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9 00:24
8일자 포스트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패션, 라이프 스타일 용품 등 명품 브랜드 30개사 이상이, 방콕 도심의 상업시설 "싸얌 파라껀"에 新점포를 개설한다. 개발 회사인 싸얌 파라껀 디벨럽먼트가 최근 입주에 대비하여 일부 시설을 개조했다고 발표했다.
新점포 개설을 예정하고 있는 곳은 "루이비똥","펜디","페라가모","조르지오 아르마니","뮤뮤","H & M" 등이다. 1개 점포의 개설 투자액은 5,000만~1억 바트 , 총액 20억~30억 바트를 투입하게 된다.
스웨덴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로 태국에 최초로 상륙하는 H & M은, 2개 층으로 총 3,000 평방미터의 매장을 10월에 개업할 예정이다. 루이비똥은 1,000 평방미터 규모의 점포 개설을 희망하였으나, 파라껀 측이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하고 싶다고 양해하여 400~500 평방미터의 할당에 그쳤다. 개업 예정은 7월이다.
이밖에, 멕시코와 일본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어린이向 직업 체험형 테마 파크인 "킷자니아"가 근간 파라껀에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