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의 5월 19일 집회 발언에 불만이 속출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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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15:38
"불의에 분노하는 것보다는 국민 화해의 실현이 중요하다" 라고 하는 탁신의 자세에 대하여 지지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규모 反정부 시위 종결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난 5월 19일, 탁신지지 단체 反독재 민주 전선 (UDD)이 개최한 대규모 집회에서, 2008년 부정 부패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국외로 도피중인 탁신 前총리는 이번에도 TV 전화를 통하여 지지자들에게, 反탁신파 세력과의 화해와 민주적인 新헌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사회와 법 제도에 항의하는 것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규모 反정부 시위 종결로부터 2년이 경과한 지난 5월 19일, 탁신지지 단체 反독재 민주 전선 (UDD)이 개최한 대규모 집회에서, 2008년 부정 부패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국외로 도피중인 탁신 前총리는 이번에도 TV 전화를 통하여 지지자들에게, 反탁신파 세력과의 화해와 민주적인 新헌법의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사회와 법 제도에 항의하는 것을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면, 대규모 反정부 시위로 아들을 잃은 UDD의 지지자 아버지는, 탁신의 발언에 대해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외,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안이한 길을 선택하려고 하고있다", "자기 중심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