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red shirts 집회 단상에서 red shirts 군단의 大승리를 예측하여 신용이 떨어진 것으로 유명한 점쟁이 락 레차니텟氏가 내년 4월 26일에 탁신 前총리의 운세가 완전히 호전될 것이라고 예언한 데 대하여, 3명의 유명한 점쟁이들이 이의를 제기하였다. 

(락 레차니텟은 지난 28일, 탁신의 여동생인 야오와렛 치나왓이 주최한 탁신 일가 · 친척 등이 모인 종교 관련 행사장에서 탁신의 운명을 관장하는 목성의 위치 관계에서 볼때 올해 12월 14일부터 내년 4월 25일까지는 주의를 요하나 4월 26일부터 호전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2003년 시점에서 이미 탁신은 사는 지역을 잃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고, 또한 사막 前총리에 대해서도 조기에 총리를 사임하고 건강 관리에 주력할 것을 조언하였던 빠누왓 완위차티군氏는 탁신의 얼굴 상이 사막 前총리의 그것과 유사한 상황이어서, 향후 어떠한 건강 문제를 안게 될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 겐갓 촌차이쁘라氏는, 탁신의 운세는 11월 이후 계속 하강하고 있는 상황으로 태국에 귀국하는 길도 완전히 폐쇄되었으며 또한 자택과 타이컴 재단의 번지수도 귀국하는 꿈을 완전히 버려야 할 것을 암시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피싯 총리에 대해서는 암살을 경계할 필요가 있고 특히 신흥 관광지로 나가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제 점성학회 회장인 삔요 뽄차룬氏는 탁신은 사는 땅 뿐만 아니라 재산도 잃을 운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피싯 총리에 대해서는 특히 내년 2월부터 3월에 걸쳐 사고와 암살을 경계할 필요가 있고 동부와 동남부가 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