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Air Asia, 던므앙 공항으로의 再 이전을 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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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6 21:44
대형 저가 항공사인 타이 에어 아시아가, "거점을 던므앙 공항으로 옮기면, 연료가 크게 절약할 수 있고,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도 완화된다"며 再이전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심각해지고 있는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 완화 조치로 저가 항공사에게 던므앙 공항의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의 여객 처리 능력은 연간 4,500만명인데, 저가 항공사의 급성장 등으로 인하여 2011년에는 4,600만명을 넘어서, 현재 혼잡 문제가 악화하고 있다.
연간 이용자 약 800만명을 자랑하는 타이 에어 아시아 간부는, "던므앙으로 돌아가면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도 조금 완화될 것이며, 착륙 전의 선회, 대기도 필요하지 않으므로, 하루 수십만 바트 절약이 가능하여 회사의 재무 상태도 개선할 수 있다"고 했다.
다른 저가 항공사 여러 곳도 쑤완나품 공항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던므앙 공항으로의 이전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작년 大홍수로 폐쇄되었다가 금년 3월에 再개장한 던므앙 공항을 시찰하는 잉락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