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현지 뉴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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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 뉴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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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완나품 공항에서 무료 Wi-Fi 개시 ◆ - 사진

수완나품 공항에서 통신 속도 1Mbps의 무료 Wi-Fi 서비스 제공이 시작되었다. 이 서비스는 출국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안내 카운터에서 탑승권(보딩패스)를 제시하고 사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취득하면 노트북과 넷북의 무선 LAN 기능을 사용하여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출발 지역 이외에서는 유료 Wi-Fi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 도이인타논 정상 온도 9℃를 기록 ◆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공에서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부 치앙마이県에 위치한 태국 최고봉 도이인타논 (해발 2565M) 정상에서 11월 1일, 최저 기온 9℃를 기록했다.
평지의 최저 기온은 19~21℃였다. 同 지방은 기온이 다시 1~3℃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태국 최남부, 폭탄 탐지기에 불신감 ◆

폭탄 테러가 계속되고있는 태국 최남부에서, 보안군이 사용하고 있는 폭탄 탐지기 GT200 성능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GT200 신뢰도는 50% 정도"라고 말하는 병사들도 많다고 한다. 야라県 무앙郡内 시장에서 10월 19일 발생한 폭발 사건은 당일 치안 부대가 GT200을 사용하여 폭발물 탐지를 실시하였으나 오토바이에 장착된 폭탄을 발견할 수가 없어 26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달 6일, 나라티왓 県内 호텔 근처에 주차중이던 차량에 설치된 폭탄이 폭발했으나 이에 앞서 치안 부대가 GT200으로 검사하였으나 폭발물 반응은 없었다고 한다.

중앙 과학 수사실은 "장교만을 사용법 훈련을 받고 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는 하급 병사들이 사용하고 있어 사용법이 잘못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 코끼리가 코끼리를 강간! 코끼리 학대 영상 세계에 나돌아 ◆

네이션 채널과 데일리 뉴스紙(온라인)에 따르면, 사슬로 연결되어 움직일수 없도록 끝이 날카로운 쇠봉을 머리부분에 찔러 꼼짝 못하게 된 암컷 코끼리가 수컷 코끼리에게 "강간"되고 있는 영상이 "태국 코끼리가 코끼리를 강간"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으로 각국의 미디어 및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되고 있다.

북부의 코끼리 보호단체 관계자는 유포되고 있는 영상은 복수의 장소에서 실제로 행해진 것을 촬영한 것으로 각국의 동물 보호단체 관계자에 강한 우려를 이끌어 낼 것으로 지적했다. 이러한 형태로 발정기가 아닌 암컷 코끼리에 강제로 교미를 시킴으로써, 암컷 코끼리는 스트레스 뿐 아니라 출산 직후에 새끼 코끼리에 상처를 입혀 죽여 버리는
일도 있다고 지적했다 .

또한 보호 단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같은 부적절한 교미로 태어난 새끼 코끼리를 80만 바트에서 100만 바트로 전매할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 일부 사진 : http://www.dailynews.co.th/content/images/0911/01/el--bi.jpg

 

◆ 태국 국회의원 복리후생으로 권총 무장 ◆

태국어紙 타이 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내무부가 희망하는 하원의원에게 권총의 휴대면허를 교부하고 총을 판매하는 것이 결정되어 지금까지 100명 이상의 의원이 구입을 예약했다. 자기 방위를 위해 권총 소지가 인정되어야 한다는 하원의 희망에 내무부가 응한 것이다. "복리후생"으로 판매 가격은 시장 가격의 절반 정도로, 스미스 & 웨손 M686, 글록 G36, 직자우엘 1911 등 권총을 4만~8만 바트에 판매한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무허가 총이 대량으로 나돌고 있어 총을 사용한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 국회의원 클래스를 표적으로 하는 암살사건은 적으나 市, 마을 수준에서는 매주와 같이 지방 정치인을 겨냥한 발포, 폭파사건이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가 나오고 있다.

* Newsclip, Bangkokshuho, 로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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