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인 치매환자 푸켓을 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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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인 치매환자 푸켓을 헤메

하나비 0 1410

푸켓 뉴스에 따르면,


헝가리아 국적의 파카스 귤라 Farkas Gyula씨는 1월 11일 푸켓의 카말라 Kamala 에서 헤메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관광경찰에 의해 구조 되었습니다.


카말라에서 발견될때 귤라씨는 치매로 고통받는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썬팜 카말라 비치 호텔에 투숙시켰습니다. 현재 스위스에 살고있는 그의 가족과 마침내 연결되었고 다음 화요일(2월4일)에 가족들에게 돌아 갈 수있도록 조치 되었습니다.

그러나, 귤라씨는 아무런 말없이 1월 15일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떠났다고 리셉션에 근무하는 진타나 추부아Jintana Choobua씨가 말했습니다.


어제밤 푸켓뉴스는 와치라Vachira  푸켓 병원앞 인도에 앉아 있는 귤라씨를 만났습니다.


귤라씨에게 설득력있는 사유를 듣는데는 실패했고, 그의 발목이 심하게 부워 걷는데 힘들어 보였습니다. 푸켓뉴스는 관광경찰을 불렀습니다.


관광경찰 경장 위칫 퐁사펑Wichit Pongsapung 씨는 "그는 정신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헝가리 영사관과 이미 연락이 되었고, 그를 도와서 2월 4일 가족들에게 돌려 보내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가족에게도 그의 이야기한 상태입니다. "

"그는 와치라 병원의 밥을 아주 좋아합니다" 위칫씨가 덛 붙였습니다.


병원의 경비원인 위왓 칸자나파닛Wiwat Kanjanapanit 씨는 푸켓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지난 10여일 동안 그와 마주친 적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그는 우리병원 환자도 아니니까요"

"저는 오토바이 택시기살들에게 그에 관해서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병원으로 오고, 저녁에는 관광경찰서로 가서 밤을 보내는것 같다구요, 그게 제가아는 전부 입니다. "


관광경찰장 우룸폰 쿤데줌릿 Urumporn Koondejsumrit씨는 푸켓뉴스에게 " 영사관이 우리에게 그가 돌아갈수 있도록 2월 4일 항공편을 제공해 주기로 했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www.thephuketnews.com/troubled-hungarian-living-on-streets-in-phuket-town-44274.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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