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쾌한 뉴스 (1) : 태국 주재 倭國 대사관, 범죄에 대한 주의 당부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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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18:11
태국 주재 왜국 대사관은 27일, 이번 여름에 태국으로 여행하려는 왜인에게, 각종 범죄와 현재의 상황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사례로 든 것은
▶ 싱가포르인, 한국인 등의 여성이라 자칭하는 사람이 도난 피해를 주며, 방콕의 길거리에서 영어로 왜인에게 말을 걸어와 동정을 유발하여 돈을 가로채는 사기 ▶ 수면제 강도 ▶ 사기 도박 ▶ 날치기 ▶ 보석 상점, 양복점 등에서 조잡한 물건 강매 ▶ 오토바이와 제트 스키를 렌탈하는 경우 반환시에 "흠집이 났다"며 업체가 터무니없는 거액의 수리비를 청구하는 문제 등이다.
수법의 자세한 내용은 태국 주재 왜국 대사관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다.
태국에서는 왜인을 겨냥한 사기, 강매 등이 많은데, 왜인을 상대로 하는 사기, 수면제 강도 등으로 체포된 용의자의 대부분은 "왜인은 사람을 쉽게 믿는다", "No-라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등의 이유로 표적을 삼았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