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국가" 지수 순위 - 태국 84위, 倭 151위, 한국 156위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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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09:51
미국의 非정부 조직 The Fund for Peace (본부 워싱턴 DC)가 국가 운영 실패 정도를 경제 격차, 법치와 인권 상황, 공공 서비스 등으로 산출한 "실패 국가" 지수 2012年版에서, 태국은 177개국 중 High Warning 수준인 84위 (2011년 79위)로 전년대비 평가가 약간 상승했다. 문제점으로는, 특권 계급의 존재, 국론 대립 등이 꼽혔다.
"실패 국가" 1위는 Very High Alert 수준인 소말리아, 2위는 콩고, 3위는 수단이 차지했고, 최하위는 핀란드 (Very Sustainable 수준), 176위 스웨덴, 175위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들이 "성공 국가" 톱3를 독점했다.
주요 국가는 독일 164위, 프랑스 162위, 미국 159위, 영국 158위, 러시아 83위 (High Warning 수준, 인도/중국도 동일), 인도 78위, 중국 76위이다.
아시아 국가는 싱가포르 157위, 한국 156위 (Very Stable 수준), 왜국 151위, 말레이시아 110위, 베트남 96위, 인도네시아 63위, 북한 22위, 미얀마 21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