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콘빠톰에서 남자가 前妻의 가족 등 5명을 살해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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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2:58
태국 중부 짱왓 나콘빠톰에서 6월 20일, 방콕의 랏끄라방에 거주하는 남자가, 권총으로 전처의 가족과 이웃 사람들 5명을 살해, 3명을 부상시키고 도주했다가 다시 전처의 집에 돌아와 경찰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남자 (48)는 전처 (35)에게 재결합 할 것을 강요했는데 "이미 재혼했다"고 거절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날 새벽, 권총을 가지고 전처 집을 찾아가 가족들에게 발포한 것으로, 재혼 후 새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2세 여아를 포함하여 아이 3명, 총성을 듣고 찾아온 이웃 등 총 5명이 총격을 받고 사망하고 전처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처의 남편은 현장에 있지 않아 무사했다. 남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을 떠났으나, 전처의 휴대 전화에 "가족을 몰살하겠다"고 여러 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보냈다.
이 사실을 안 경찰이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오후 8시 경에 남자가 나타나 경찰에게도 발포하여 총격전이 벌어져 사살되었다.
남자 (48)는 전처 (35)에게 재결합 할 것을 강요했는데 "이미 재혼했다"고 거절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날 새벽, 권총을 가지고 전처 집을 찾아가 가족들에게 발포한 것으로, 재혼 후 새 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2세 여아를 포함하여 아이 3명, 총성을 듣고 찾아온 이웃 등 총 5명이 총격을 받고 사망하고 전처 등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전처의 남편은 현장에 있지 않아 무사했다. 남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을 떠났으나, 전처의 휴대 전화에 "가족을 몰살하겠다"고 여러 차례에 걸쳐 메시지를 보냈다.
이 사실을 안 경찰이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오후 8시 경에 남자가 나타나 경찰에게도 발포하여 총격전이 벌어져 사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