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倭人을 노린 노상 사기사건 용의자 체포, 2459번 관련기사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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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9 17:53
태국 경찰은 18일, 사기 혐의로 태국인 남자를 방콕 시내 쑤쿰윗 · Soi 93 거리 아파트에서 체포했다. 이 남자는 왜인을 겨냥한 노상 사기로 작년 6월에 체포되어, 6개월간 복역하였으나, 출소 후 곧바로 범행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
체포된 사람은 동북부 짱왓 우돈타니 출신의 까터이, 우타이 용의자 (37세). 우타이 용의자는 방콕 시내 텅러 거리, 쑤쿰윗 거리 등의 노상에서, 싱가포르인 여성 등으로 자칭하며 왜인에게 말을 걸어, "돈과 여권을 도난당했다. 부모에서 해외 송금을 해달라고 요청하여, 당신의 신용 카드 계좌로 입금시켜 주겠다"라고 요청하고, 피해자들이 이에 응하면, 현금 자동 인출기 (ATM)에서 피해자의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했다.
* 사진 : 우타이 용의자 (태국 경찰 제공, 2011년 촬영)
(注)
상기 기사는 왜어 뉴스 사이트인 newsclip.be. 아래 2461번 기사와 동일한 기사이며, 이 기사에서는 "싱가포르인 여성 등으로 자칭하며 왜인에게 말을 걸어" 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그동안 주 태국 왜국 대사관에서 주위를 환기한 사기 사건에 등장하는 인물과 동일한 인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