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호텔에서 두바이 남자 변사체, 또 수면제 강도?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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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7:17
14일 오후 5시경, 태국 동부 파타야市의 "부티크 호텔 (Boutique Hotel)" 5층 객실에서, 투숙객인 두바이 남자 (26)가 침대에서 죽어있는 것을 베드 메이킹을 위해 방에 들어온 호텔 종업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실내에 싸운 흔적은 없었다.
남자는 13일 밤, 20세 정도의 태국인 남자와 같이 방에 들어가, 14일 오전 9시경, 태국인 남자만이 호텔을 나왔다. 경찰은 피해자가 실내에 데리고 간 태국인 남자로부터 수면제를 먹고, 그대로 사망했거나, 또한 자살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남자는 13일 밤, 20세 정도의 태국인 남자와 같이 방에 들어가, 14일 오전 9시경, 태국인 남자만이 호텔을 나왔다. 경찰은 피해자가 실내에 데리고 간 태국인 남자로부터 수면제를 먹고, 그대로 사망했거나, 또한 자살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