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버스에 타고 있던 직업 학교 남학생, 총에 맞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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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버스에 타고 있던 직업 학교 남학생, 총에 맞아 사망

솜킷 4 1598
16일 오후 7시 반경, 방콕 짜란싸닛 거리의 버스 정류장에서, 노선 버스 타고 있던 직업 훈련 학교 남학생 (16세)이 얼굴에 권총을 맞아 사망했다.
 
버스 정류장에 있던 20여 명의 젊은이가 버스의 출발을 가로막고, 그 중 몇 명은 차량에 올라 학생들에게 손도끼와 칼로 긋고, 권총 두 발을 발사. 범행 후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경찰은 남학생 학교와 대립하는 학교 학생의 소행으로보고, CCTV의 영상 등으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방콕 수도권에서는 직업 학교 학생끼리 집단 패싸움, 총기 발포가 빈발하고 학생과 전혀 무관한 애꿎은 통행인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6월에는 던므앙 공항 근처를 주행 중이던 버스 총격을 받아 여자 버스 승객 (48세)과 직업 훈련 학교 남학생 (21세)이 사망하고, 남녀가 부상을 입었고, 직업 훈련 학교 남학생 ( 17세)이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4 Comments
무쏘뿔 2012.08.17 23:38  
언제까지 총질을 수수방관만할건지!
권력가진놈들이 치안에 신경좀쓰면 좋으련만...
이러다 관광빈국되는거 시간문제다!
현석 2012.08.18 11:40  
아고 이런사건은 ..비일비재합니다..
말련 2012.08.21 08:16  
쩝... 어째서 태국 사람은 평민하고 극과 극을 달리는 사건들이 이리 많이 날까 모르겠습니다. 이런 뉴스만 대하면 전반적으로 태국인이 무식하고, 막판 인생들만 있는지 알겠어요. 길거리서 만나는 태국인들은 꽤 양반이든데... 어째서 저런애들은 저리 무서운지... 아마 윗분들이 개판이라 제대로 관리를 안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총들도 남무하구요.
호두나무왼쪽길로 2012.08.21 12:47  
태국에서는 총기소지가 가능한가봐요. 애꿎은 태국인들과.. 관광객들에게 피해가 없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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