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환락가 바에서 뉴질랜드 남자가 칼에 찔려 사망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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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1 23:02
21일 오전 2시경, 태국 동부 파타야市의 환락가 바에서, 뉴질랜드 남자 (43세)가 스웨덴 남자 (40세)에게 칼로 목과 등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스웨덴 남자와 함께 있던 태국인 여자 (26세)는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붙잡혀,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 넘겨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남자는 남자가 데리고 있던 개를 두고 남자와 시비가 붙었고, 술에 취해 남자를 칼로 찔렀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