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암꺼나 교민잡지 1월 24일 와치라롱꼰국왕이 신헌법 초안 되돌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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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교민잡지 1월 24일 와치라롱꼰국왕이 신헌법 초안 되돌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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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라롱꼰국왕이 신헌법 초안 되돌려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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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헌법 초안을 담당하는 헌법 기초위원회의 미차이 위원장 (사진출처 : 타이랃)
  와치라롱꼰 신국왕은 자신이 수정을 요구한 신헌법 초안(ร่างรัฐธรรมนูญ)을 정부에 되돌려 보냈다.
  헌법 기초 위원회 미차이 위원장이 수령 사실을 밝혔으며, 앞으로 미차이 위원장을 포함한 약 10명의 전문가 조직에서 섭정 규정 등에 관한 국왕의 의향을 따르는 수정안을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30일 이내에 국왕에게 다시 제출해 공포를 위한 서명을 요청하게 된다.

 

 태국에서 실시되는 다국간 군사 훈련 ‘코브라 골드’ 훈련 시작돼, 미국이 참가인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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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브라골드는 태국군과 미군 주도로 매년 열리고 있는 동남아시다 최대급 훈련이다. (사진출처 : Thai Post)
  태국에서는 1월 24일부터 2월24일까지 미국과 태국 주도에 의한 동남아시아 최대급 다국간 군사 공동훈련 ‘코브라 골드(Cobra Gold, Thai : คอบร้าโกลด์)’가 실시된다.
  참가국은 태국, 미국 외에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일본 등이다.
  2014년 쿠데타 이후 미국은 인권문제 등으로 태국 군사 정권을 비판했었으며, 이것이 이유인지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훈련에 미군은 참가 규모를 계속 축소시켜 왔었다. 하지만 올해는 훈련 참가인원을 늘리는 것 외에 본격 훈련이 시작되는 2월 14일 개회식에는 해리 해리스 태평양 군사령관도 참석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트럼프 미국 신정권 출범 후에도 미국이 아시아 중시 정책을 계속하고 있는 움직임이라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은 태국의 전통적 동맹국으로 2014년 훈련에 미군은 4,300명을 파견했었다. 그러나 같은 해 5월 쿠데타 후부터 해마다 그 인원을 축소시켜, 지난해는 약 3,300명이 참가했다.
  태국 군정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훈련 참가에 5~10% 증원이 예상된다. 또한 “미군은 지금 고관의 태국 방문을 중단하고 있었다. 해리스 사령관의 참석은 양국 관계 개선의 밝은 시그널이다”라고도 말했다.
  중국이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국가들에게 영향력을 강하게 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으로서도 계속해서 동남아시아를 중시해 나가는 자세를 나타내는 것이 목적으로 보인다.
  ‘코브라골드’는 198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1월 24일에 학교를 건설하는 민생 지원 활동으로 시작되어 2월 24일에 종료된다.
  한편 이 훈련에는 한국이나 인도, 그리고 중국과 일본도 참가할 예정이다.

 

 방콕 새로운 노선버스, 이번달에 시험 주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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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선버스로 사용될 차량은 중국 상하이 선룽에서 구입할 예정이었 489대 중에 292대이다. (사진출처 ; workpoint tv)
  방콕 노선버스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방콕 대량 수송 공사(BMTA)’의 쑤라차이 총재는 BMTA가 민간 업자로부터 구입한 천연가스차(NGV) 버스 중 5대를 사용해 1월 중에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시험 주행을 담당하는 회사는 국영 트랜스포트사로 버스 5대는 여러 루트를 달리게 된다.
  BMTA가 업체에게 발주한 NGV 버스는 총 489대였지만, 지금까지 292대가 BMTA에 납입이 끝난 상태이다.
  이 버스는 수입을 담당하는 업자가 수입세를 피하려다 발각되면서 납입이 늦어졌다.

 

 태국 국철, 경영 개선을 위해 자회사 3개 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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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태국 국철(SRT)의 우티찻 총재는 거액의 적자를 안고 있는 SRT는 경영상태를 개선하고 새로운 수입을 만들어내기 위해 자회사 3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자회사는 각각 SRT가 태국 전역에 소유하고 있는 광대한 토지에 대한 리스나 개발, 열차 루트의 변경, 메인터넌스작업의 효율화 등을 담당한다.
  SRT가 안고 있는 적자는 1,000억 바트 정도에 달한다고 한다.

 

 일본 국왕, 2월에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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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태국을 방문했던 일본 국왕, 사진출처 : tnews.co.th)
  일본 국왕과 왕비가 2월 28일부터 약 1주일 일정으로 태국과 베트남을 방문한다.
  일본 국왕이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베트남 정부 초청을 받아 국빈으로 방문한다. 그 후 태국을 방문해 푸미폰 전 국왕의 조문을 할 예정이다.
  푸미폰 전 국왕은 지난해 10월 13일 서거했으며, 재위 70년으로 88세였다. 후계자로는 장남이었던 와치라롱꼰 왕세자가 12월에 국왕으로 즉위했다.

 

 방콕 차이나타운 야와랏에서 푸미폰 전 국왕 서거로 올해 구정 축하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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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은 지난해 10월 푸미폰 전 국왕이 서거하고 1년 동안 애도기간에 들어가 있다. (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방콕 차이나타운 야오와랏에서는 올해 구정 축하 행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지난해 10월 푸미폰 전 국왕의 서거로 태국이 애도 기간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태국 관광청(TAT)은 25~29일 사이에 방콕 룸피니 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타일랜드 투어리즘 페스티벌’에 차이나타운을 재현한 존을 마련해 춘절 축하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파견하는 약 100명이 경극이나 서커스 등을 연기하는 것 외에 중국인 요리사에 의한 중화요리 시식행사도 열리게 된다.
  태국에서 춘절은 국가의 경축일은 아니지만, 중국계 주민이 많기 때문에 예년 전국에서 성대하게 축하 행사가 펼쳐져 왔었다. 올해도 중부 나콘싸완, 남부 푸켓 등에서 축하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짠타부리도에서 야생 코끼리 5마리가 연못에 빠져 굴삭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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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타부리 도내에는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있어 야생 동물들이 내려와 작물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진출처 : 타이랃)
  동부 짠타부리 도내 마을에서 야생 코끼리 5마리가 연못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던 것을 당국이 도와 탈출에 성공했다.
  이 중 1마리는 코끼리가 서로 도와 탈출에 성공했으나 빠져나오지 못한 나머지 코끼리는 당국이 굴삭기로 연못에서 오를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남은 4마리를 연못에서 탈출시켰다.
  이 마을에서는 지난 20일 약 40마리의 야생 코끼리 무리가 작물을 망친 것으로 마을 사람들이 폭죽 등으로 위협해 쫓아버렸다. 5마리는 이 때 연못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교통부, ATM에 갔다 돌아오니 운임이 두 배로 올랐던 방콕 택시 운전기사에 벌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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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부당한 운임을 청구한 혐의로 택시 운전기사 태국인 남성에게 2,000 바트 벌금을 부과했다.
이 사건은 19일 밤에 방콕 서부 싸뭍싸콘도에서 방콕 동부로 택시를 이용한 태국인 남성이 목적지에 도착해서 ATM(현금자동지급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러 갔다 온 시간에 646바트였던 요금이 1,270바트로 오른 것으로 육상운송국에 신고했다.
육상운송국 조사에서 미터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아 미터기가 오작동한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적정하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과잉 비용을 청구한 것으로 처벌은 피할 수 없었다.

 

 

 

 파타야 해안가에서 부러져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머리를 맞은 이탈리아인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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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pook)
1월 22일 오후 6시 반경 동부 파타야시 해안가 도로에서 이탈리아인 남성(91)이 부러져 떨어지는 나뭇가지에 머리 부분을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낙하한 나뭇가지는 길이 약 3미터, 직경 약 10센티였다.
사망한 이탈리아 남성은 교제 상대였던 태국인 여성(49)과 파타야에서 살고 있었으며, 사고 당시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낙하하는 것을 눈치 채고 함께 있던 여성이 가지에 맞지 않게 하려고 여성을 밀쳐 변을 피했으나 자신은 가지에 맞아 사망했다.

 

 도요타, 태국에서 신형 ‘VIO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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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신형 VIOS 1.5 (사진출처 : 타이랃)
도요타 자동차는 1월 23일 1.5리터 엔진을 탑재한 서브 콤팩트 세단 신형 ‘비오스(VIOS)’를 태국에서 발매했다.
판매 가격은 60.9만~78.9만 바트이며, 2017년 판매 목표는 월 2,60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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