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이 섬에서 택시운전사가 영국인 승객을 폭행 ◆  

남부 리조트 사무이섬에서 9월 27일, 영국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현지 택시 운전사가 체포되었다.

사무이섬 국제 학교 교사인 피해자는 사건 당일 9월 26일 심야, 차우엔비치 pub에서 승차하였다가 바로 운전사에게 폭행당하고 보유중인 1700 바트를 빼앗겼다고 한다. 

피해자는 사건 다음날, 뽀뿟경찰서에 연행된 택시 운전사를 보고 범인이 틀림없다고 증언했지만, 운전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한다. 

◆ 대규모 국내여행 이벤트 개최 ◆

퀸 시리킷 내셔날 컨벤션 센터에서 9월 4번째 주말에 대규모의 국내여행 촉진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적당한 국내여행 페어라고 불린 이벤트에는 여행대리점, 호텔, 리조트, 항공사, 테마 파크 등 300개사 이상이 출전하여 4분기의 여행을 위하여 특별 프로모션 제공에 힘을 썼다고 한다.

국내여행 협회 마이야랏 회장은 여러 여행 관련 회사가 오늘처럼 한자리에 모여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도는 업계 최초일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하면서도 경기가 여전히 불안하여 이번 이벤트의 직접적인 효과는 아직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는 특별 가격을 제공하는 리조트도 많았다. 남부 리조트 사무이섬의 코랄 코브 샤렛 대표는 사무이 여행협회에서 70% 할인 등의 스페셜 가격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Bangkok Shuho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