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센터 에스컬레이터와 벽 사이에 소녀의 머리가 끼어 중상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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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1 12:28
방콕의 북쪽 인근 짱왓 빠툼타니에 있는 상업 시설 "퓨처 파크 랑씻 쇼핑센터"에서 9월 9일 오후 1시 20분경, 2층과 3층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소녀 (12세)가 에스컬레이터와 벽 사이에 머리가 끼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녀는 구조되어 치료를 받고 목숨은 건졌으나, 뇌에 출혈이 생겨 위험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소녀는 어머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쇼핑센터에 왔는데, 어머니가 쇼핑센터 입구에서 소녀를 먼저 내려주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돌아오니, 소녀가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소녀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아래를 보고 있다가 머리가 낀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으나, 사고 방지 조치가 완비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관계자를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
소녀는 구조되어 치료를 받고 목숨은 건졌으나, 뇌에 출혈이 생겨 위험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소녀는 어머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쇼핑센터에 왔는데, 어머니가 쇼핑센터 입구에서 소녀를 먼저 내려주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돌아오니, 소녀가 에스컬레이터에 끼어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소녀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아래를 보고 있다가 머리가 낀 것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으나, 사고 방지 조치가 완비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관계자를 불러 조사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