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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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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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왕, 국민에게 단결을 요구 - 생일 인사 ★ - 사진
태국의 푸미폰 국왕은 82세 생일을 맞은 5일 오전, 왕궁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 참석, "나라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해 온 국민이 성실하게 책임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현재의 정치 상황에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탁신 前총리파와 反 탁신파의 대립이 해소되지 않는 국내 정세를 의식하고, 국민에게 일치 단결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9월부터 입원중인 국왕은 걷지 않고 목소리도 가라앉은 기색이었지만, 국민을 안심시켰다.


★ 뿌아 타이党, 체포된 태국인 기사 사면을 훈센 총리에게 요청 ★
뿌아 타이党 프롬퐁 대변인은 7일, 간첩 혐의로 캄보디아 당국에 체포된 태국인 기술자에 대하여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同党 의장 차와릿 前총리의 초안에 따라 이 기술자에 대한 사면을 요청하는 서한을 캄보디아 훈센 총리 앞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태국인 기술자에 대한 선고 공판은 8일 열릴 예정이며, 먼저 차와릿 前총리는 선고 공판 이후 9일에서 10일 사이에 이 기술자에 대한 사면이 인정되어 석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7일 아침에 출발하는 Bangkok Airways 편으로 프놈펜으로 향한 기술자의 어머니는 이날 오후에 동행한 외무성 영사국 副국장과 협의를 가지고 면회를 위해 수감된 곳으로 출발하였으며, 8일 선고 공판을 방청할 예정이다.


★ 재수없는 
33세 남성, 천정에서 떨어진 총탄에 다리를 관통 ★ 
INN 및 Nation系 태국어 속보에 따르면 7일 3:00 경 방콕 방껜区内에 있는 양철 지붕 주택 내에서 33세 남성이 천장을 뚫고 떨어진 총알에 왼발을 관통하는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실내에 함께 있던 처자에게는 피해는 없었다.

보도 시점에서는 떨어진 총알의 종류와 총탄이 발포된 위치, 발포된 원인 등에 관하여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 북부 국경선에서 마약 밀매 조직과 총격전, 2명 사살 ★
마티쳔紙와 타이랏紙에 따르면 6일 18:30 경 치앙마이県 메아이郡의 국경선 부근에서 軍과 5~6명으로 보이는 마약 밀매 조직간에 약 10분간에 걸친 총격전이 발생, 미얀마 와딘족 군사 조직에 속하는 것으로 보이는 2명이 사망하고 100만 바트가 들어있는 어깨 가방이 현장에서 압수되었다.

도보로 넘어 온 수 명의 마약 밀매 조직 관계자의 이동을 軍측이 저지하려고 했을 때 총격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軍측은 마약 밀매 조직 관계자가 거래를 위하여 월경해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국경선 주변 경계를 다시 강화했다.


★ 또 가스 유출 사고, 20명 부상 ★  
各 보도에 따르면 6일 오후 라용県 내에있는 마푸타풋港内에서 선박 중이던 부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 작업자와 인근에 사는 주민 등 약 20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날 저녁까지 병원에 이송된 20여명 가운데 어린이, 고령자 등 5명에 대하여 입원 조치가 취해졌다.

항만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조사에서 안전 밸브에서 가스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어, 금후 항만 작업자의 작업 실수로 인한 가스 유출 원인 가능성을 포함하여 해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 정보 당국, 신흥 조직이 남부에서 파괴 활동을 계획 ★
남부 국경 3개 県을 담당하는 정보 당국은 6일, 신흥 분리주의 조직이 남부 국경 3개県 지역내에서 파괴 활동을 계획하고 있을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 경고로 치안 당국은 정기 시장과 인구 밀집 지역, 주요 도로 등의 경계를 강화했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신흥 분리주의 조직이 국외에서 훈련을 받은 구성원을 각지에 잠복시켜 파괴 활동을 벌일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한다.
* seesaa net

1 Comments
6공병 2009.12.08 00:47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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