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신, 러시아에서 휴식 ★  
탁신 동생 파야뿌에氏에 의하면, 탁신은 최근 동유럽을 방문하였고, 12월 4일에는 러시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러시아 방문은 휴식과 상담을 겸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파야뿌氏에 의하면, 탁신이 연말 연시를 어디에 보내는 지에 대하여는 모른다고 한다.

한편, 해외 도피중인 탁신은 아랍 에미리트의 두바이를 거점으로 외국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그 동정은 별로 보도되고 있지 않다.

★ '맛하!' 의 토니 자를 기소 ★  

태국의 액션 영화 "옹박 (맛하!)" 의 주연 배우에게 빌려준 현금이 약속대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국인 여성이 12월 3일, 태국인 변호사를 통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에 따르면, 2008년 7월 4일, 액션 배우 토니 자가 이 여성으로부터 100만 바트를 차용, "옹박 2"가 공개되면 상환하겠다는 내용의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영화가 공개되었는데도 계약은 이행되지 않았다. 이 여성은 100만 바트에 이자 7.5%를 붙여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토니 자는 "영화를 매입하는 그녀는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였다. 소송에 대하여는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다" 고 하면서도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다. 심리는 2010년 1월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 음주 운전에 의한 금고형은 집행유예 없다 ★
관계 당국은 12월 2일, 연말 연시의 교통 사고 대책을 협의하고, 위반에는 엄격히 대응할 것을 밝혀 음주 운전에 의한 금고형에는 집행 유예를 적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을 추진하는 "反 음주 운전 기금"에 의하면,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 일로에 있으며, 특히 행락과 귀성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로 이용하는 연말 연시에 음주 운전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말~금년 초에 걸쳐 1일 평균 60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오토바이 관련 사고가 약 84%, 음주 운전이 약 41% 였다.

★ 신종 인플루엔자 추가 사망자 없어 ★  
보건성에 따르면, 11월 23~29일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종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자는 없었다. 4월 28일 이후 총 사망자 수는 187명의 상태.

★ 수감중이던 일본인 폭력 조직원, 살인미수 혐의로 再 체포 ★   
마티쵼紙 (온라인)과 MCOT에 따르면, 법무부 특별 수사국은 3일, 38세와 40세의 폭력 조직 관계자 일본인 2명이 각각 협박 및 마약 소지 혐의로 9월 19일 방콕 수티산 경찰서에 체포된 사건과 관련,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40세 남자의 지문이 일본 오사카에서 2006년 10월 1일 발생한 살인 미수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일본 경찰이 지명 수배하고 있던 45세의 다른 이름을 가진 남자와 일치하여, 수티산 경찰서의 협조로 2일 불법 입국·체재 혐의로 보석 상태의 남자를 다시 체포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이 남자는 일본 최대의 폭력 조직의 일원으로, 지난번 체포되었을 때 사용되었던 다른 사람 명의의 여권으로 태국에 입국했다.

★ 렉서스, 태국 시장에 하이브리드 츨시 ★- 사진 
토요타 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는 2일, 방콕 스완팟카도 궁전에서 신형 "LS"시리즈의 발표회를 실시했다. "LS"시리즈는 렉서스의 최상급 모델로, 4600cc의 종래 모델 "LS460" "LS460L"에 이어 이번에 하이브리드 모델 "LS600hL"이 추가되었다. DVD 모니터와 맛사지 시트뿐만 아니라 승차감을 공기 스프링으로 제어하는 "에어 서스펜션" 과 차고에 넣는 것을 자동화한 "인텔리전트 파킹 어시스트" 를 태국 사양 모델에 처음으로 도입했다.

공식 대리점인 렉서스 스쿰윗 사장은 "LS 시리즈는 렉서스의 모든 최신 기술이 도입된 주력 차종이다. 쾌적성, 안전성, 신뢰성 그리고 품격을 고차원적으로 만족시켰다. 당사만으로 연간 3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고 말했다. 동사는 "LS460"시리즈를 2006년 판매 시작 이후 36대를 판매했다. 신형 "LS"의 가격은 924만~1299만 바트로, 전 모델에 4년간 주행 거리 무제한 보증이 따른다.

★ 영국 테스코 태국 점포, 상여 삭감으로 직장 포기 ★  
3일, 영국의 big 소매 기업 테스코 태국의 여러 매장에서, 작년보다 보너스가 감소할 전망이라는데 불복하는 종업원 수백명이 직장을 포기하고, 점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직장 포기가 일어난 것은 할인점 (DS), 테스코·로타스 수퍼 센터의 방콕 시내 반빠코쿠店 등. 테스코는 태국에서 51개店에 3만 6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