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태국 현지 뉴스

홈 > 태국게시판 > 뉴스
뉴스

- 여행 관련 뉴스, 태국 소식, 각종 공연, 행사 등 한시성 이벤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다른 곳에서 퍼온 글일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해야 합니다.
- 특히 국내 언론사의 기사일 경우 본문 내용을 올리지 말고 주소만 링크해 주십시오.

11월 15일 태국 현지 뉴스

솜킷 0 879

★ 조미료에서 속옷까지, 태국에서 가짜 상품 속출 ★ - 사진

태국 경찰은 10일, 방콕 시내 공장을 수색하여 아지노모또 등의 조미료 용기에 든 가짜 제품 다수를 압수하고 공장 주인을 체포했다. 조사에 의하면, 이 공장에서는 몇 년 전부터 아지노모또 조미료 봉지와 태국 탄산하社가 제조한 남쁠라 "티빠롯"의 병을 위조하여 내용물을 싼 제품으로 채워넣고 진짜로 위조하여 지방의 시장 등에 팔아왔다.

 

태국 식품·약품위원회는 남쁠라와 조미료에 특히 가짜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태국 세관은 13일 방콕港, 수완나품 공항 등에서 압수한 밀수품, 가짜를 공개했다. 의류, 장난감, 화장품, 치약, 휴대전화의 밧데리 등의 위조품과 화장품, 의약품의 밀수품 등으로 4000만 바트 상당이다.

 

★ 방콕의 pop에서 소변 검사, 40여명이 마약 반응 ★

TV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14일 새벽, 방콕 시내 라마 9세 거리의 pop, 바로크를 경찰관 약 50명을 동원, 수색하여 가게에 있던 약 100명 가운데,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보인 남자 5명, 여자 40명을 체포하고, 테이블 아래에 숨겨져 있던 각성제 등을 압수했다. 가게가 무허가 영업으로 판명되어, 가게 주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같은 무렵, 경찰은 시내 화이쿠완区 타운 하우스를 수색하여 도박을 하고 있던 남녀 22명을 체포했다.

 

★ 부부사살, 아내는 임신 6개월 - 동북부 ★

TV 보도에 따르면, 13일 새벽, 태국 東北部 우본라차타니県 현 시골길에서 20대 태국인 부부가 사살된 채 발견되었다. 남편(28)는 머리, 허리 등에 9발, 임신 6개월의 아내 (27)는 가슴, 다리 등에 6발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범행에는 이스라엘製 서부머신건, 우지가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남편은 마약 밀매 등 혐의로 복역하고 2007년에 출소했다.

 

★ 오토바이 뒷좌석헤로인 11kg - 방콕 근교에서 체포 ★

TV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14일, 방콕 근교의 中部 나콘빠똠県 민가에서 헤로인 11kg, 각성제 1100정을 압수하고 태국 남자(19)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잠복하여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나타나 체포하고 오토바이 뒷좌석에 싣고 있던 가방에서 헤로인, 각성제를 압수했다. 압수된 헤로인은 시가는 3억 바트 이상이라 한다.

 

남자는 마약 조직의 운반책이었던 것을 인정하고 체포되기 3일 전에도 각성제 20kg과 헤로인을 사뭇사콘県의 부두로 운반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미얀마 등 인접국에서 운반된 마약이 태국 항구에서 밀수출되고 있었던 것으로보고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택시에서 권총 자살, 남자 사망 - 방콕 ★

태국어紙 타이랏에 따르면 14일 새벽, 방콕 시내를 주행중이던 택시內에서 승객 남자(25)가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쏴 사망하고 총알로 인하여 택시의 유리창이 깨졌다.


동승했던
승객 여자(33)와 운전사 남자는 부상은 없었다. 조사에 의하면, 승객 남녀는 택시내에서 말다툼을 하고, 여자가 다른 남자와 교제하는 것을 의심한 남자가 권총 자살을 한 것으로 보인다.


★ 미니마트 여자 주인, 도주하는 강도를 쏴 부상입혀 ★ - 사진

TV 보도에 따르면 13일, 롯부리県내에서 미니 마트에 침입한 2인조 강도 가운데 1명이 도주할 때 미니 마트 여자 주인이 쏜 총알을 맞고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부상을 입은 남자는 나콘싸완県 출신의 47세 남자로 또 한명의 남자와 함께 권총을 가지고 미니 마트에 들어가 2바트 무게의 금 목걸이와 현금 등을 강탈하여 가게 앞에 주차되어있던 오토바이로 도주하려 했을때 여자 주인이 발포한 총알에 부상을 입었다고.

또한, 권총을 가진 채 현장에서 도망친 공범 남자는 현장에서 약 10Km 떨어진 지점에서 경찰에 체포되었다.
(왼쪽 사진/총을 쏜 미니마트 여자 주인, 오른쪽 사진/도망치다 잡힌 범인)  

 

★ 해외 성매매, 취업 알선 혐의로 여자 2명 체포 ★ -사진  

데일리 뉴스紙 (온라인)에 따르면 13일, 인신 매매 단속 경찰은 국외로 보낸 여자에게 매춘을 강요한 혐의의 35살 여자를 수완나품 공항에서, 그리고 불법으로 해외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40살 여자를 러이엣県에 있는 호텔에서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35세 여자는 2008년 바레인에서 월 3만 바트를 벌 수 있다고 속여 이에 응모해 온 여자를 비레인에 보내, 약 20만 바트에서 30만 바트의 채무를 갚은 것과
바레인에서 매춘을 강요한 것으로 이며 지금까지 50명 이상의 여성을 속여 바레인에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40세 여자는 무허가로 국외로의 취업이나 직업 훈련의 알선을 하였다고 한다. 
(사진 왼쪽이 35세, 오른쪽이 40세 여자)

* 기사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