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타야, 강도 3명 개 도움으로 체포





파타야 경찰 당국은 5일 파타야 코우 프라툼눅 교차로에서 강도후 도주한

3명의 용의자들을 두마리의 개의 도움으로 체포 하였다고 밝혔다.

3시 40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대의 오토바이로 도주하는 3명의

용의자를 추격하기 시작했으며 경찰이 추격으로 1대의 오토바이가 넘어져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명은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 하였으나 한명은 체포

되었고 다른 한명은 인근 맨션의 담을 넘어 도주 하려 하였으나 맨션을 지키고

있던 두마리 개의 공격으로 부상을 당하고 체포 되었다.

풀숲에 오토바이를 버리고 도주한 또 다른 공범도 체포 되었으며

경찰은 이들에게 구속 영장을 청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친딸 성폭행으로 아이 출산

논타부리 경찰당국은 2일 11세의 친딸을 성폭행 하여 아이를 출산하게

한 36세의 남성을 체포 하였다고 밝혔다.

작년 초 일용직 일을 마치고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성은 교복을 입은

자신의 딸의 모습을 보고 성욕을 느껴 11살 딸을 강제로 성폭행 하였으며

그후에도 계속 성폭행을 가했고 자신의 8살 두째 딸에게 성폭해을 하려

하였으나 딸의 반항하여 미수에 그쳤으나 지역 복지 사무실에서 소식을

접하고 두째 딸을 안전한 시설에 보호 조치 하였으나 11세 첫째 딸이 임신

5개월 이라는 사실을 병원 검사에서 확인 하였으며, 경찰에서 체포영장을

피하여 부인과 첫째딸 그리고 셋째 딸을 데리고 나콘파톰 지역으로 도주

하였으나, 5개월전 첫째 딸이 아이를 출산한 사실을 주변 주민들이 신고하여

검거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약물 밀매 외국인에 징역 30년 선고

형사 재판부는 4일, 약물 밀매등의 혐의로 기소된 말레이시아 남성에

대하여 징역 30년과 벌금 50만밧을 선고 하였다.

40세의 말레이시아 남성은 지난 1월 2일 방콕 자신의 아파트에서 판매

목적으로 각성제를 소지하고 있다 체포 되었다.

경찰 당국은 3일 터키 이스탄블에서 항공편으로 입국하면서 각성제

5kg을 밀 반입하려던 47세 이란인 남성을 체포 하였다고 밝혔다 



▶ 노키아, 짝퉁 제품 대응 강화

태국내에서 노키아의 판매실적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짝퉁 배터리나

악세사리 유통도 계속 증가 하고 있어 기업 이미지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히며 대응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 PTT, 유류값 인상

PTT사는 국제 유가 인상으로 유류 가격을 리터당 0.8밧 인상한다고 밝혔다.



▶ 헤로인 밀반입 호주인 종신형

지난 12월 16일 헤로인 2.497kg을 부몸과 다리에 숨기고 호주로

밀반출 하려다 국경 검문소에서 체포된 35세 호주인에 대하여 법원은

종신형을 선고 하였다. 1심에서 사형이 선고 되었으나 남성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종신형으로 감형 하여 선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