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간선 도로가 침수, 배수 설비의 문제점 부각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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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14:49
방콕에서는 9월 18일, 호우로 인하여 여러 곳의 간선도로가 몇 시간 동안 침수되고 교통 체증이 발생하여, 배수 설비가 충분히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배수 설비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다. 완롭 副시장에 따르면 침수된 것은 시내 29곳이라고 한다.
침수의 원인은, 배수를 방해하는 운하의 쓰레기와,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운하의 수량이 많았고, 땅이 평탄하여 배수 터널로 흘러가는 물의 속도가 느려진 것을 들 수 있다.
국가 재해 경보 센터 쏨싹 소장은 "폭우로 인한 방콕의 홍수는 단시간에 가라 앉았으나, 사람들은 당국의 홍수 대책에 불안을 품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북부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에 의한 짜오프라야 강 수위 상승보다, 폭우로 방콕이 홍수에 휩쓸릴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배수 설비에 몇가지 문제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다. 완롭 副시장에 따르면 침수된 것은 시내 29곳이라고 한다.
침수의 원인은, 배수를 방해하는 운하의 쓰레기와, 며칠 동안 내린 비로 운하의 수량이 많았고, 땅이 평탄하여 배수 터널로 흘러가는 물의 속도가 느려진 것을 들 수 있다.
국가 재해 경보 센터 쏨싹 소장은 "폭우로 인한 방콕의 홍수는 단시간에 가라 앉았으나, 사람들은 당국의 홍수 대책에 불안을 품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북부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에 의한 짜오프라야 강 수위 상승보다, 폭우로 방콕이 홍수에 휩쓸릴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 사진 : 방콕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