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쑤완나품 공항 출입국 수속 문제에 대한 관계당국의 해명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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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14:14
쑤완나품 국제공항 출입국 카운터 앞에서 수속을 위하여 장사진을 이루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불만이 쇄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출입국 관리 사무소는 최근, 공항 이용자의 증가와 직원 부족이 원인이라고 해명했다.
2006년 개항 당시 예상했던 이용자 수는 최대 하루 8만명이었으나 지금은 16만~18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출입국 수속을 담당하는 직원은, 승진이나 근무지 변경으로 267명이 이동하여, 현재 인원은 1045명. 보충된 직원들도 교육을 받고 있어, 아직 업무를 맞길 수 없다고 한다.
2006년 개항 당시 예상했던 이용자 수는 최대 하루 8만명이었으나 지금은 16만~18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출입국 수속을 담당하는 직원은, 승진이나 근무지 변경으로 267명이 이동하여, 현재 인원은 1045명. 보충된 직원들도 교육을 받고 있어, 아직 업무를 맞길 수 없다고 한다.
이 공항을 관리 · 운영하는 태국 공항사 (AOT)는 출입국 수속을 담당할 직원이 최소한 20명은 더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른 아침과 심야 근무가 많고, 업무 실수가 큰 문제가 되며, 그러면서도 초과 근무 수당이 적다. 또한 방콕은 물가가 높기 때문에 쑤완나품 국제공항 근무를 희망하는 직원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사진은 혼잡이 심각화되고 있는 쑤완나품 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