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타일" 댄스 경연대회 후 10대 갱그룹들이 총을 난사 (update)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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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18:04
9월 21일, 방콕 시내 엑까마이· 써이 30 에서, 10대 갱그룹 간에 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SY의 "강남 스타일" 댄스 경연 대회를 마치고 갱그룹 간에 서로 시비가 붙어 총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PSY의 "강남 스타일" 댄스 경연 대회를 마치고 갱그룹 간에 서로 시비가 붙어 총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경찰은, 총을 난사한 10대 갱그룹들은, 방콕 막카싼 지역의 롱푼(Rong Poon)派와, 오랫동안 적대 관계에 있던 갱그룹이며, 권총으로 50발 정도를 난사했다고 한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현장 근처에 있던 다수의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손상되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