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에어, 남부 코팡안에 공항 건설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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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8 00:22
소형 항공사 칸 에어가 사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7 억 바트를 투자해 남부 수랏타니 에 있는 코팡안에 공항을 건설하고있다.
코팡안은 "배낭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며, 풀문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현재까지 갈수있는 방법은 코사무이에서 페리로만 가능했다.
코팡안은 "배낭여행의 성지"라고 불리며, 풀문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현재까지 갈수있는 방법은 코사무이에서 페리로만 가능했다.
이 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1,100 m, 초가지붕의 터미널.
개항 예정은 2013 년 하반기로 돈무앙 공항에서 정기편을 계획하고있다.
현재 칸 에어는 북부 치앙마이를 거점으로, 난, 빠이, 매홍손 등에 취항.
최근에는 칸 에어 최초로 제트여객기를 도입후 이어서 "ATR42"터보 프롭펠러 2 기와 "ERJ 145" 소형 제트여객기 2 대의 임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북부, 동북부지역의 정기편 증편을 계획하고있다.
활주로 길이로 봐서는 역시나 터보 프롭펠러 기종이 투입될듯하네요.
(출처: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