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북부 지방의 견공, 수난의 계절이 왔다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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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12:24
"먹으면 몸이 따뜻해 진다"는 속설로, 베트남과 태국 동북부에서 인기가 있는 개고기. 우기 후반에 기온이 저하함에 따라, 태국 동북부에서는 식용으로 포획된 개들이 당국에 보호받는 사례가 늘어, 수용 시설에 한계를 맞고 있다.
태국 동북부 나콘빠놈 짱왓의 동물 검역소 개 수용 시설 (부지 2.4 헥타르)에는 15일 현재, 수용 가능한 규모의 50%가 초과된 1049 머리가 수용되어 있다. 개의 대부분은 개고기 업자에게 붙잡혀, 며칠동안 닭장 우리같은 곳으로부터 가까스로 보호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구출된 것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아, 상당수가 베트남에 밀수되었거나 태국에서 식용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나콘빠놈 짱왓의 동물 검역소에서는, 지난해 8월 이후, 보호된 여러 개들 중에는 1626 마리가 새 주인을 찾았고, 2202 마리는 쇠약해져 사망했다.
태국 동북부 나콘빠놈 짱왓의 동물 검역소 개 수용 시설 (부지 2.4 헥타르)에는 15일 현재, 수용 가능한 규모의 50%가 초과된 1049 머리가 수용되어 있다. 개의 대부분은 개고기 업자에게 붙잡혀, 며칠동안 닭장 우리같은 곳으로부터 가까스로 보호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구출된 것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아, 상당수가 베트남에 밀수되었거나 태국에서 식용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나콘빠놈 짱왓의 동물 검역소에서는, 지난해 8월 이후, 보호된 여러 개들 중에는 1626 마리가 새 주인을 찾았고, 2202 마리는 쇠약해져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