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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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태국 현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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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그래도 치앙마이에 간다 · 지방 정부를 신뢰 ★ - 사진  

아피싯 총리는 20일, 29일 치앙마이에서 개최 예정인 상업 회의소 총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예정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치앙마이내의 최대 붉은 군단(red shirts)인 락 치앙마이 51등이 지역 라디오 방송국등을 통해서 인원 동원을 추진함과 동시에 아피싯 총리에 대하여 폭력에 호소할 것임을 밝힌데 대하여 스텝 副총리는 붉은 군단측은 의회 해산 이상의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피싯 수상에 대해 자신의 신변 안전에 대한 경계를 촉구함과 동시에 

지방 정부에 대해 지역 라디오 방송국의 감시와 경비 체제의 강화를 지시한 사실을 밝혔다.

아피싯 총리는 신변 안전에 대하여 다소의 우려가 있는 것은 인정하나 경비를 책임지고 있는 지방 정부가 정세를 충분히 장악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방문지를 변경하거나
정을 변경할 생각은 없음을 밝혔다.


* 사진 : 다음주 아피싯 총리의 치앙마이 방문을 앞두고 이른바 사람들의 불안을 부추긴 치앙마이 지역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펫차왓氏와 관련하여 경찰서를 찾은 분욧 
민주당 의원, 치앙마이県은 탁신 前총리의 고향이다. 

 

★ UDD, 反정부 집회를 앞당겨 실시 ★ - 사진  

탁신 지지 단체(UDD,red shirts) 간부 나타웃氏는 11월 19일, "29일부터 예정되어 있던 대규모 反정부 집회를 28일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UDD 간부인투폰 · 태국 Puea의원은 먼저, 29일 ~ 12월 3일까지 집회를 거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이것이 28일 ~ 12월 2일로 변경되었다.

반정부 집회는 28
일 라차담눈 거리의 민주 기념탑 주변, 29 총리 관저 뒷편인 미사까완 교차로, 30일에는 시내 여러 곳에서, 12월 1일은 다시 미사까완 교차로에서 열고,
2일 아침에 해산한다고 한다. 나타웃氏는 "집회를 통하여 정부에 요구할 것이다. 정부가 여기에 응하지 않는 경우, 국왕 생일인 12월 5일 축하 행사 후에 다시 反정부 집회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 정부, 고리대금업 대책 준비 ★  

정부는 11월 19일, 많은 사람들이 고리 대금업자로부터 돈을 빌리고 상환 고민에 빠져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계획을 준했다. 특히 저소득층이 은행 대출을 받지 못해, loan shark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으나, 약 100만 세대는 고리 대금업자로부터 돈을 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설명에 의하면, 이 빚 문제가 경제를 활성화하여 
국가를 강화하겠다는 정부의 목표 달성에 장애가 되고있다고 한다.
이번에 시작한 계획은 재무부, 내무부, 법무부, 경찰, 검찰청 등 관련 기관이 지원함과 동시에, 부채 상환을 위하여 정부 저축 은행이 세대당 최고 20만 바트를 저금리로 대출하게 된다.


★ 경기 회복 조짐, 추가 경기 부양책 불필요? ★  

아피싯 총리는 11월 19일, "경기 회복의 조짐이 현저해지고 있다. 내년에도 이 페이스로 개선이 진행되면 외국에서 차입하여 2000억 바트를 추가 경기 부양책에 투입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총리에 따르면, 내년
도 큰 정치 문제가 발생하면 경제 성장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한다.
정부는 긴급성이 높은 대책과 추가 대책에 각각 2000억 바트, 총 4000억 바트를 투입하기로했다.


★ 관광
명소인 19세기 가옥에 화재 발생 ★ - 사진   

방콕 소재, 태국 국내에서 가장 전통있는 학술 단체 "Siam Society" 에서 20일 새벽 화재가 발생, 관광 명소였던 19세기 가옥 "캄티앙 하우스" 일부가 소실되었다.


현장은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스쿰윗 지역(아쏙 사거리)의 중심부로 건물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부상자는 없었다. 태국의 귀중한 역사적 문헌 등 약 2만 5000권을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도 무사했다.


★ 방콕 시장, 모노레일 건설에 의욕 ★

스쿰판 방콕 시장은 11월 19일, 마분콩 센타에 인접한 국립 경기장과 라마 4세 거리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건설을, 2010년에 착공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시장은 모노레일 시스템의 시찰을 위하여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시찰한 바 있다. 건설 비용에 대해서는 "1km당, 스카이 트레인이 30억 바트가 소요되나 모노레일은 13억 바트로 저렴하다" 는 견해를 보였다. 또한, 공사 기간에 대하여 말레이시아가 19km를 30개월 만에 완성시킨 예를 들면서 "태국에서도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하철과 스카이 트레인으로의 연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모노레일 건설에 따라, 쭐라롱껀 대학은 해당 구역의 토지 제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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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지아에서 매춘을 강요당하던 400명의 태국 여성 보호 ★

19일, 타원 副내무장관은 사회 개발· 인간 안전 보장省과 국가 경찰 본부, 여성 권리 옹호 재단 관계자와 함께 기자 회견을 열고, 말레이시아 내무부의 협조를 통해 同 국내 13개州에서 인신 매매의 희생이 되어 매춘을 강요 당하고 있던 400여명의 태국 여성이 다음 달 14일 송클라県,사다오郡에 있는 국경 검문소에서 태국 당국에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원 副내무장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구출된 여성의 출신지별 내역을 보면 북동부 출신이 가장 많았고, 이어 남부 국경 3개県 지역이며 또한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꼬신 장소는 후와람뽕駅이 가장 많았고, 다음에 짜뚜짝 공원, 모칫 장거리 버스 스테이션, 핫야이駅, 국경 검문소 등이었다고 한다.


★ 태국인 작업자가 동료
캄보디아인 작업자를 살해 ★   

데일리 뉴스紙(온라인)에 따르면 20일 0:00경 촌부리県 시라차郡에 있는 고무 농장의 작업자 숙소에서 40살 캄보디아인 남자 작업자가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에 의하면, 같은 기숙사에 사는 마하싸라캄 출신의 44세 남자와 캄보디아 출신의 죽은 남자가 서로 술을 마셨는데, 캄보디아가 태국인 기술자를 간첩 혐의로 체포하고, 탁신 前총리를 경제 고문으로 임명한 사실을 둘러싸고 서로 격렬한 말다툼을 벌인 끝에 캄보디아 출신 남자를 찌르고 도했다고 한다.

시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같은 기숙사에 사는 남자의 친형(47)에 의하면 남자는 잠시 고향에 다녀온다는 말을 남기고 현장을 떠났다고 한다.
 

★ 불법 복제 비디오 대여점 적발, 2천만 바트 상당을 압수 ★ - 사진   

各 보도에 따르면, 20일 경찰은 신고를 받고 방콕 스쿰윗 소이 33/1의 일본인을 주요 고객으로하는 비디오 대여점 2개를 불법 복제 DVD 제조·소지 혐의로 적발, 여자 3명을 체포하고 17만장의 불법 복제 DVD와 1일 5000장의 DVD 복제가 가능한 장치 등 2,000만 바트 상당을 압수했다.

체포된 3명은 조사에서, 일본인 출자자에서 고용되어 일본에서 보내온 일본어와 한국어·중국어·영어 등의 영화와 드라마의 불법 복제 DVD를 적어도 하루에 5,000장 제조
하였다고 한다. 불법 복제한 DVD는 스쿰윗 주변에 거주하는 일본인에게 1장당 1일 20바트로 대여하였다고 한다. 만약 체포된 3명의 유죄가 확정되면, 최고 5년 이하의 금고 및 5만 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 기사 : Newsclip, Bangkokshuho, seesaa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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