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의 의문의 "불 덩어리" 올해도 밤하늘에 떠올라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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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00:32
음력 11월 보름달 밤에 태국 동북부 넝카이 짱왓과 우본라차타니 짱왓의 메콩강 수면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불 덩어리" (도깨비불) 방파이 파야낙 (บั้งไฟพญานาค/ Bang Fai Phaya Nark). 올해는 10월 30일이 보름달이어서, "불 덩어리"를 보려고 수만 명의 관광객이 메콩강변에 밀려 왔다.
태국 관광청 (TAT) 넝카이 짱왓 사무소에 따르면, 올해는 넝카이에서 315개, 인접한 짱왓에서는 131개의 "불 덩어리"가 확인됐다. "불 덩어리"는 수면에서 수십 미터 정도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방파이 파야낙"은 자연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태국 관광청 (TAT) 넝카이 짱왓 사무소에 따르면, 올해는 넝카이에서 315개, 인접한 짱왓에서는 131개의 "불 덩어리"가 확인됐다. "불 덩어리"는 수면에서 수십 미터 정도 떠올랐다가 사라졌다.
"방파이 파야낙"은 자연 현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 사진 : 넝카이 짱왓청 (www.nongkhai.go.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