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탁신파 단체 '삐딱 싸얌', 11월 24일 방콕에서 反정부 집회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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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6 12:17
"Pitak Siam (삐딱 싸얌, 태국을 수호한다)" 등 反탁신파 단체는 24일 오전 9시부터, 방콕 시내 라마 5세 동상 앞 광장에서 反정부 집회를 개최한다. 국회 의사당 포위 등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국회는 25~27일에 내각 불신임案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反탁신파 주력 단체인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 연합 (PAD, 일명 옐로셔츠)" 간부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며, 이 집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PAD 지지자의 집회 참가는 "개인의 자유"라고 말했다.
"삐딱 싸얌" 등은 "(탁신파) 잉락 정권이 부패와 인터넷 상에서 왕실 비판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지난 10월 28일 1차 反정부 집회를 방콕 시내 경마장인 "Royal Turf Club"에서 열었다. 집회에는 약 1만 여명이 참가했는데, 참가자에는 지방에서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反탁신파의 사업가, 특권 계급들이 활동 자금을 거출하고 있다는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
反탁신파 주력 단체인 "민주주의를 위한 시민 연합 (PAD, 일명 옐로셔츠)" 간부는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며, 이 집회에 참가하지 않는다. PAD 지지자의 집회 참가는 "개인의 자유"라고 말했다.
"삐딱 싸얌" 등은 "(탁신파) 잉락 정권이 부패와 인터넷 상에서 왕실 비판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지난 10월 28일 1차 反정부 집회를 방콕 시내 경마장인 "Royal Turf Club"에서 열었다. 집회에는 약 1만 여명이 참가했는데, 참가자에는 지방에서 동원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反탁신파의 사업가, 특권 계급들이 활동 자금을 거출하고 있다는 의혹이 부상하고 있다.
* 사진은 지난 10월 28일 집회 사진 (The N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