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안에서 전처를 권총으로 사살 - BTS 파야타이 역 인근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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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01:25
7일 오전 11시 반경, 방콕 고가 전철 BTS 파야타이 역 인근의 오피스 빌딩, 원나쏜 타워에 있는 끄룽타이 은행 지점에서, 학원 강사인 태국인 남자 (46세)가 직장인 학원의 오너이자 前내연의 妻인 태국인 여성 (43세)을 권총으로 사살했다. 남자는 그 후, 수백 미터 떨어진 학원으로 돌아가 자신의 머리에 권총을 쏘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두 사람은 학원을 공동으로 경영하였으나, 이혼하고 여성은 9세의 딸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았고, 남자는 학원에 거주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은행 창구에 있던 남자와 여자가 말다툼을 벌였고, 남자가 일단 밖으로 나간 뒤 권총을 가지고 다시 돌아와, 여성에서 2발을 쏘았고, 쓰러진 곳에 또 1발을 발사했다. 남자는 잠시 사체를 응시한 후,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되자 이후 도보로 학원에 가서 다시, 권총으로 자살했다.
은행 안에 있던 범행 화면이 CCTV에 촬영되었으며 TV 뉴스로 방송됐다.
두 사람은 학원을 공동으로 경영하였으나, 이혼하고 여성은 9세의 딸과 함께 아파트에서 살았고, 남자는 학원에 거주하고 있었다. 사건 당일 은행 창구에 있던 남자와 여자가 말다툼을 벌였고, 남자가 일단 밖으로 나간 뒤 권총을 가지고 다시 돌아와, 여성에서 2발을 쏘았고, 쓰러진 곳에 또 1발을 발사했다. 남자는 잠시 사체를 응시한 후, 권총을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으나 불발되자 이후 도보로 학원에 가서 다시, 권총으로 자살했다.
은행 안에 있던 범행 화면이 CCTV에 촬영되었으며 TV 뉴스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