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 Elite Card, 새로운 특혜로 판촉 캠페인 실시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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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18:23
탁신 정권 시절 설립된 회원제 클럽 "타일랜드 엘리트 카드 (Thailand Elite Card)"는 2013년, 새로이 1억 바트를 투자하여, 1300명의 신규 회원 획득을 추진한다는 새로운 계획을 밝혔다.
부유층 외국인을 위한 엘리트 카드는 前 민주당 정권 시절에 폐지될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잉락 총리가 이끄는 現정부는 지속하기로 결정하고, 이어 태국 정부 관광청 (TAT)의 산하로 하여 재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원 혜택은 5년간 특별 비자와 항공권, 쇼핑의 특별 할인 등에 더하여, 외국인 투자자에게 TAT 지원에 의한 태국 기업 최고 간부급과 상담도 부여하게 되었다.
한편, 지금까지 평생 유효한 회원 기간은 20년으로 변경된다.
현재 회원 2562명의 혜택에 대해서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골프와 스파 서비스를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엘리트 카드의 지속 결정에 대해 쑤라폰 TAT 총재는 "지속되어야 한다. 폐지하면 배상금이 26억 바트 이상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새로운 엘리트 카드의 가격은 200만 바트로, 향후에는 국제 무역 전시회 등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한다.
부유층 외국인을 위한 엘리트 카드는 前 민주당 정권 시절에 폐지될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으나, 잉락 총리가 이끄는 現정부는 지속하기로 결정하고, 이어 태국 정부 관광청 (TAT)의 산하로 하여 재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회원 혜택은 5년간 특별 비자와 항공권, 쇼핑의 특별 할인 등에 더하여, 외국인 투자자에게 TAT 지원에 의한 태국 기업 최고 간부급과 상담도 부여하게 되었다.
한편, 지금까지 평생 유효한 회원 기간은 20년으로 변경된다.
현재 회원 2562명의 혜택에 대해서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골프와 스파 서비스를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엘리트 카드의 지속 결정에 대해 쑤라폰 TAT 총재는 "지속되어야 한다. 폐지하면 배상금이 26억 바트 이상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새로운 엘리트 카드의 가격은 200만 바트로, 향후에는 국제 무역 전시회 등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