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님을 애도하며 테러리즘을 염려하면서
김선일씨 사건을 보면서 테러단체가 이제 한국인을 표적으로 삼을거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푸켓 등 태국 남부가 위험권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7월에 애들과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데...
님들의 심사숙고를 듣고싶네요.
설마하는 말 말고요.
7월에 애들과 가족여행을 계획 중인데...
님들의 심사숙고를 듣고싶네요.
설마하는 말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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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저두요
2004.06.25 00:40
한 2주후에 가족여행 출발하는데요, 안전에 대한 염려 보다도 좀 마음이 무겁네요. 그 소식을 접하면서도 계속 여행준비로 싸이트만 돌아다녔는데 그러면서도 양심에 걸리는 거에요.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가족만 즐겁자고 여행을 가야하나 싶은게... 하지만 가긴 갑니다. 모순이죠? 뒤숭숭합니다. 안전에 대한 문제는 글쎄... 누가 장담해 주는거 아니잖아요? 스스로가 조심해야지. 즐거운 여행 되세요. 코스가 같으면 일정을 여쭙고 싶지만...
길
2004.07.05 20:19
걱정 스러운것 죽기전에 우리나라 사람들얼굴에 먹칠을하고 죽어 가지고 이화면 본 동남아 사람들 생각할때 한국사람들 겁만주면 꼬랑지만다,,,,,죽어도 정말 더럽게 죽었다,, 선교사라고 했는데,,,그렇게나 삶에 대한 애착인지 집착인지...그러면서 누구를 선교 한다는것인가,,,그기다 미군들 뒤따가리 짓하다가...그러면서 미국을 요하고,,참,,,이런인간을 선구자라고 떠들어 대고 있으니,이화면 보고나서 이제 여행하기가 찜찜하다,,,한국사람들 전부 이중성격에 겁쟁이로 만들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