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생각이 드네요..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과 정치력을

겸비한 나라들에 의해 질서가 제편...되는것 같네요...

개개인이 부자든 가난하든 이런나라 국민들이 세계 어느나라에 가도

인정받고 대우받는것은 다 경제력을 바탕으로 하는 힘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환율의 힘도 무시못합니다.. 경제력이지요..추상적인 선진국,

후진국 기준이 모호한 것은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부자와 가난한자가 있듯이 국가별로도 부국과 그렇지 않은

국가가 있고 부국은 많은 권리를 획득하죠..권력 (군사,문화,정치 등)

이런 관점에서 볼때 소위 선진국이라 일컽는 미국 등 유럽의 여러나라들의

태국이나 한국에 대한 관점은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일본, 중국, 인도, 파키스탄 같은 특이한 케이스 빼고...(이들은

무시못하죠...일본은 경제대국으로 굉장한 힘이 느껴집니다, 중국도 잠재적인

경제력과 군사력,정치력이, 인도, 파키스탄 등도 뭐 그런거겠죠..)

하지만 굉장한 자존심과 선진국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뭉친 우리들은

내심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같은 국가들보다 낫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뭐 그럴수도 있구요...개인적으로 태국보다는 힘있는 대한민국이라고 봅니다

자원이 풍족해서 걱정없이 자급자족 한다는것.....글세요.....

물론 힘을 기르기에 유리한 점이긴 하지만 필수조건은 아닌듯, 또 거기에

안주해서도 안되겠죠.

참 한심한 생각이긴 하지만 (세계 열강의 관점에서 보면 오십보 백보지만)

저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현재시점에서 한국>태국 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우리 힘의 원동력은 바로 뿌리깊은 열등감에서 기인된 강인한 성취력이죠.

많은 태국국민들이  한국<태국이라고 생각하겠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