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이싼" 태국 관광청, 동북부 지방의 관광을 촉진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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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8:59
태국 정부 관광청 (TAT)이, 국내 여행지로 동북부 지방 (이싼 지방)의 관광 촉진에 나서고 있다.
이싼 지역은, 수도권 거주자에게 액세스가 좋아 최근 여행지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된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빡총, 완남께우를 둘러싼 노선과, 메콩강 연안의 짱왓 러이, 넝카이, 묵다한, 나콘파놈을 방문하는 루트가 인기다.
또한, 짱왓 러이의 푸끄라둥 국립 공원은 설날에 일출을 보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지금은 관광지로 알려진 이싼이지만, 얼마 전까지는 일반적인 여행지나 휴가지로 꼽힐 정도의 장소는 아니었다.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수익을 올리기 위해 현지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오늘과 같이 지명도가 올랐다고 할 수 있다.
TAT는 또한 이싼의 관광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1월 24일 ~ 29일까지 방콕의 퀸 씨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어메이징 이싼 페어 2013"을 개최하여, 3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매출액 1000만 바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에 이싼을 여행하는 사람의 수는 전년대비 2% 증가한 2220만명, 관광 수입은 5% 증가한 47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싼 지역은, 수도권 거주자에게 액세스가 좋아 최근 여행지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된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빡총, 완남께우를 둘러싼 노선과, 메콩강 연안의 짱왓 러이, 넝카이, 묵다한, 나콘파놈을 방문하는 루트가 인기다.
또한, 짱왓 러이의 푸끄라둥 국립 공원은 설날에 일출을 보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지금은 관광지로 알려진 이싼이지만, 얼마 전까지는 일반적인 여행지나 휴가지로 꼽힐 정도의 장소는 아니었다.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수익을 올리기 위해 현지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이 서로 협력하여 오늘과 같이 지명도가 올랐다고 할 수 있다.
TAT는 또한 이싼의 관광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1월 24일 ~ 29일까지 방콕의 퀸 씨리킷 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어메이징 이싼 페어 2013"을 개최하여, 3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매출액 1000만 바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3년에 이싼을 여행하는 사람의 수는 전년대비 2% 증가한 2220만명, 관광 수입은 5% 증가한 47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