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공사에서는 2월21일부터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을 통과하는
시외버스인 방콕-아란야쁘라텟-뻐이뻳-씨얌랏구간의 운행버스와
방콕-아란야쁘라텟-뻐이뻳-프놈펜구간을 운행하는 대중운송버스를
정식으로 운행서비스를 시작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방콕-아란야쁘라텟-뻐이뻿-씨얌랏구간은 총424km거리로
양측이 서로 하루에 1대씩 운행할것으로 총운행시간은
7시간이 걸릴것이며 방콕 짜뚜짝의 방콕터미널에서

오전9시에 출발할것이며 씨얌랏에서는 오전8시에

출발할것으로 25달러(750받)의 서비스료를 받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방콕-아란야쁘라텟-뻐이뻳-프놈펜구간의 경우에는
총719km대의 거리를 11시간 소요가 예상되며
하루에 양측이 한번씩 운행을 할것이며
역시 짜뚜짝의 방콕터미널에서 오전8시15분,

프놈펜에서는 7시에 출발을 할것으로

승차비는 900받(30달러정도)라고 합니다

 

 

 

이미 지난 2012년 12월29일부터 시험운행은 했었으나
캄보디아측의 준비가 덜 된 상태이며 태국-캄보디아간의
관련합의가 아직 덜 정리된 상황으로 중단되었었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운행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간의 관광산업과
경기촉진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관련문의는 Call Center " 1490 "으로 24시간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