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항공 (THAI)이 11억 바트를 투자하여, 이코노미 클라스 기내의 엔터테인먼트의 충실화를 도모한다. 나리타, 오사카, 한국, 홍콩, 카트만두 노선에 사용되는 총 8대의 보잉 777-200형 항공기가 대상이 된다.

이 기체는 앞으로 2년 동안 오디오 / 주문형 비디오 (AVOD) 시스템을 도입한다. 최신 모델은 아니지만, 고객 만족도가 지금까지보다 상승할 것으로 同社는 기대하고 있다.

AVOD 시스템은 영화와 음악 등을 원하는 시간에 재생, 정지, 되감기가 가능하다.

THAI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내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여, 보잉 747-400형 점보기를 포함, 오래된 기체에 대해서도, 수십억 바트를 걸고 기내 개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대한항공의 동종 기종인 보잉 777-200) * bangkokshu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