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인프루엔자 세계 첫 태아 전염 확인



태국 보건부 장관은 태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신종인플루엔자가 태아로

전염된 것을 확인 하였다.

26세의 임신 7개월의 여성이 26일 병원에 입원,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혼자 자가 호흠을 할수 없어 인공 호흡기에 의존한

위급한 상태에서 체계적인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제왕 절개를 실시

태아는 무사히 출생하였으나 검사결과 태아에게서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어떻한 경로로 산모에게서 태아로 전염 되었는지 학계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WHO 세계 보건기구는 임산부를 위험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역시 최우선 그룹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 타미플루 공급방법에 개선이 필요

아파시트 웨차치와 태국 총리는 일주일간 타미플루 투약을 받지 못해

사망한 경우를 예로 들어 신종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에게 적절하

시기에 타미플루 투약을 하지 못하여 사망하는 보고가 아직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타미플루 공급 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타미플루는 신종인플루엔자 발병후 48시간내에 투약을 받아야 하지만

도시 지역을 제외한 지방 병원에서는 타미플루가 제대로 공급 되지 못

하여 적절한 시기에 투약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정부는 확산되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을 제어할수 없는 상태

라고 밝히며 현재 1,000만정의 생산량을 4,000만정으로 증산할 것을 제약

회사에 요청 하였다고 밝혔다



▶ 대략 각성제 소지 혐의로 3명 체포

우돈타니주에서 대략의 각성제를 소지하고 있던 2명의 라오스 남성과

1명의 태국인 여성을 체포하였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각성제를 950만밧에 11만정 구매할 것 처럼 이들을 유인하여

이들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이들을 체포하여 11만정을 압수하고 이들의

차량에서 5만정의 강성제를 추가로 발견하였다고 전했다.

태국인 여성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라오스인 남성 2명은 자신들은

운전사로 고용된거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하여 이들이 소지하

고 있던 16만정은 시가로 4800만밧의 가치로 추정 되고 있다.



▶ 방콕, 오토바이 택시 기사에게 노란 헬멧 지급

방콕시와 노동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강습회를 수료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노란색 베스트 드라이버

노란색 헬멧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안전강습회에서는 안전운전, 운전 에티켓과 사고시 법적 조치와 보상 방법

들을 교육하며, 올해 말까지 3,000명의 오토바이 택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제 위기로 동전사용 급증

방콕 포스트지는 재무부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10밧 동전 사용량이 2배가량 증가

하였다고 보도 하였다

재무부는 매달 회수되는 10밧 동전은 300~400만개 수준이였으나 최근에는
 
700~800만개로 2배 가까이 증가 하였으며, 경제 의기로 인하여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동전을 사용하거나 지폐로 교환하여 사용하는 경우 때문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