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발전 연료로 이용하고있는 미얀마산 천연 가스의 공급이 4 월 5-14 일에 일시중지, 태국 전력 부족이 발생할 우려가 나오고있는 문제에 대해, 태국 발전 공사 (EGAT) 는 3 일, 충분한 전력을 확보 했다며 위기 해결에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태국 공단 공사 (IEAT)는 이 기간 중 긴급 대책실을 설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천연 가스 공급 중단은 미얀마 야다나 가스전의 석유 플랫폼의 수리에 의한 것으로, 1일량 11 억 입방 피트에 달하는 미얀마에서 태국으로의 천연 가스 공급이 4 월 5 일부터 14 일에 걸쳐 멈춘다. 태국 정부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며  경유 등을 연료로하는 화력 발전소를 풀 가동 , 민간 중소 발전소에서 전력매입 확대등 대책을 내놓는 한편, 전력 수급이 가장 희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5 일 조​​업을 중단하도록 제조사들에게 호소했다. 이에 따라 도요타 자동차 등이 5 일 조​​업을 중단할 방침을 밝혔다.

출처: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