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 딘 식당에서 총기 난사 사건, 외국인 3명 부상(한국인 포함)
Aak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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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14:19
치앙마이 님만해민 써이 13 반 딘 레스토랑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났다고 합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치대에 6년째 다니는 방콕 출신의 학생이 식당에서 일하는 여 종업원에게 추파를 던지다가 거부 당하고(여 종업원의 외국인 남자 친구도 옆에 있었음) 자신의 차에 뒀던 9mm 총을 들고 와서 5발을 쏘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식당 안에 있던 세 명의 외국인이 부상을 입었는데, 그 가운데 한국인 남자 '이태연'씨도 있다고 합니다. 사건 하루 뒤인 6월 22일 토요일에 체포 됐다고 하네요.
다치신 분들이 큰 부상이 아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