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反탁신파, 14일 방콕 룸피니 공원에서 시위
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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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7:40
反탁신파 그룹 "V For Thailand"는 14일 방콕 시내 룸피니 공원, 방콕 교외의 논타부리, 중부 아유타야, 남부 쑤랏타니 등에서 反정부 시위를 할 예정이며, 인터넷 교류 사이트인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를 호소하고 있다.
룸피니 공원에서의 시위는 오후 2시에 공원내 라마 6세 동상 앞에서 집결하며, 참가자는 10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V For Thailand"는 5월부터 매주 일요일에 방콕의 쇼핑 센터인 센트럴 월드에서 방콕 예술 문화 센터까지 행진했다. 참가자의 대부분은 국제 해커 집단 "어노니머스" 등이 사용하는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잉락 정권 타도, 잉락 총리의 오빠인 탁신 前총리의 영향력 배제 등을 주장하고 있다.
"V For Thailand"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는 12일까지 약 11만 9000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룸피니 공원에서의 시위는 오후 2시에 공원내 라마 6세 동상 앞에서 집결하며, 참가자는 10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V For Thailand"는 5월부터 매주 일요일에 방콕의 쇼핑 센터인 센트럴 월드에서 방콕 예술 문화 센터까지 행진했다. 참가자의 대부분은 국제 해커 집단 "어노니머스" 등이 사용하는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잉락 정권 타도, 잉락 총리의 오빠인 탁신 前총리의 영향력 배제 등을 주장하고 있다.
"V For Thailand"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는 12일까지 약 11만 9000명이 "좋아요"를 클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