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깐차나부리의 유명한 몬 다리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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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깐차나부리의 유명한 몬 다리 무너져

하나비 1 1306
NNT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에서 유명한 가장 긴 나무다리인 몬 다리(Mon Bridge) 홍수에 떠내려온 부유물이 쌓이면서 마침내 일부 무너저 내렸다고 합니다.
 
유명한 나무 다리인 깐차나부리의 몬 다리가 3일간의 기록적인 폭우끝에 떠내려온 부유물에 의해 일요일, 70미터 가량 무너저 내렸습니다.
 
위태롭게 기울어진 다리의 부유물을 치우려고 공무원들이 롱테일보트를 타고 노력하는동안, 수십여명의 사람들이 무너진 다리의 기념물을 챙기거나 구경하기 위해 달려 들었습니다.
 
몬다리는 태국에서 가장긴 손을 만든 나무다리로 총길이 850m에 달합니다. 마을 어린이들이 다리위에서 호수로 뛰어내리면서 놀던 유명한 관광지중 하나 입니다.
 
상클라부리지역 장인 Chatip Rujanaseri 씨는 몇달뒤인 성수기가 오기전에 신속하고 더욱 튼튼하게 복구 할 예정이라 말했습니다.  
 
출처 NNT , The Nation
 
 
1 Comments
고은솔 2013.09.14 00:59  
두번이나 다녀온 곳 인데 ..
올여름 장마에 쌍클라부리 몬다리가 무너졌군요  어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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