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파타야, 340밧에 살인 저질러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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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13:48
파타야 원에 따르면,
동부파타야의 술 가게(Whisky shop)에서 340밧을 지불하지 않자 칼로 무참히 살해후 도주하려는 28세의 남성을 경찰이 붙잡았다고 합니다.
사건은, 토요일 오전 4:30분 소이 차야프럭(Soi Chayapreuk) 철길 교차로 지점에서 신분을 알수 없는 남자의사망신고가 경찰과, 구조팀에 접수 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소이 차야프럭 앞 시장 술 가게에서 이른 밤 술을 마시고 340밧을 지불하지 않고 떠났다고 합니다.
이에, 술가게 주인의 동생인 쿤 와산씨는 가지고 있는 접이식 칼로 피해자의 가슴과 얼굴을 무참히 찔러 사망케 했습니다.
용의자 쿤 와산(Khun Wassan 28세)씨는 소이 차야프럭에 있는 철길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토요일 아침 용의자의 우톰폰 아파트(Utumporn Apartments)에서 숨어지낼곳으로 도주 준비중으로 확실해 보이는 옷가지등 꾸려놓은 가방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쿤 와산씨는 현재 살인혐의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소스 및 추가사진 : http://www.pattayaone.net/pattaya-news/96994/340-baht-murder-suspect-caught-east-patta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