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원에 따르면

토요일 오후에 파타야경찰은 외국인과 내국인으로 이루어진 외국카드 ATM 사기 집단을 검거한 내용을 발표 했다고 합니다.

약 2천만밧 가짜 외국은행 ATM카드 사기를 저지른 일당은 외국국적 7명과 태국국적 2명입니다.

 

사기조직을 만든 Oleg Safanov씨 (24세, 우크라이나)는 3명의 태국인을 고용해 운전수2명, 기획1명으로, 각각 두 그룹으로 나누어 파타야 근처의 ATM에서 돈을 인출하는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가짜 ATM카드는 훔친 카드의 정보를 이용했습니다.

 

검거당시 현금 70,000밧과 348 장의 ATM카드를 증거물로 압수 했고, 벨라루스인, 이란인, 우크라이나인은 범행도중 채포했습니다. 달아난 태국인은 "조"로 알려진 범행기획자로 가짜 현금카드로 돈을 인출하는 그룹을 지정했으며, 인출액의 15%를 챙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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