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칼 뉴스 10월 17/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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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로칼 뉴스 10월 17/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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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신파 1만명 규모 집회, 舊헌법 부활을 요구 ■ 

예정되어있던 Red shirts (탁신 지지파)가 17일 방콕의 수상부 앞에서 1만명 규모의 집회를 열고, 태국에서 처음으로 국민 참여로 만들어진 1997년 헌법의 再실행과 탁신氏의 사면 요청 방침을 확인했다.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다.


해외 도피중인 탁신氏는 오후 9시경 집회에 국제 전화를 걸고 지지자들에게 사의를 전달하고, 입원중인 국왕의 쾌유를 기도하도록 호소했다. 탁신파 간부는 23~25 일 개최되는 한중일+ ASEAN 회담에 방해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11월 중순까지 정부가 하원해산 또는 헌법 개정에 응하지 않을 경우 反정부시위를 장기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방콕의 불법 업체 적발, 24명 마약 반응 보여 ■    

태국 TV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16일 새벽 방콕시내 딩덴 지역 빌딩에 입주한 불법 술집을 경찰 50명을 동원하여 강제 수색, 가게에 있던 150명 중 소변 검사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보인 24명을 체포했다. 가게는 완전한 시건장치로 경찰이 문을 부수는데만 30분 이상이 소요되었다.


경찰은 가게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음에도 불구, 영업을 계속한 것으로보아 수티산 경찰서와의 관계를 조사할 방침. 근데 이러한 조사에서 경찰이 기소된 경우는 거의 없다.

 

■ 기업의 불법 소프트 사용, 경찰 일제 단속 예고 ■    

경찰이 기업의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대상은 약 1000개사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10월 26일부터 일제 단속을 실시할 방침.


태국은 명품 브랜드의 불법 복제 및 불법 소프트웨어가 만연하여 美 통상대표부(USTR)는 지난 3년 연속 지적 재산권 보호가 불충분한 "우선 감시국"으로 지정했다.
올해 1월 발족한 아피싯 정권은 "우선 감시국" 지정 해제를 목표로 단속에 나서고 있다.

 

★ 파타야에서 17세 소년 성매매 혐의 및 마약 사용자 적발 ★   
네이션系 태국어 속보에 따르면 촌부리県 파타야 지역의 경찰은 16일 심야, 소이슨 쁘라자內에 고고바를 일제 단속하여 성매매를 목적으로 來店한 외국인 손님 앞에서 춤을 춘 17세 소년 9명을 보호하는 한편 소변검사에서 마약 양성반응을 보인 12명의 종업원 신병을 구속했다. 이번 적발은, 店內에서 미성년 소년이 성매매를 하고 있으며, 또한 종업원이 마약을 사용하는 의혹이 있다는 정보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종업원 적발과 함께 이 업소 매니저(40) 남자가 체포하였다.

한편, 데일리 뉴스紙 인터넷 신문 (온라인)과 네이션紙 태국어 속보에 따르면 17일 새벽 파타야 지역 경찰은 보건당국과 공동으로 "워킹 스트리트"內에 있는 pop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하여 영업 허가시간 外 영업을 한 혐의로 관리 책임자 30 세 남자를 체포하고 당시 가게에 있던 300여명 이상의 태국인과 외국인 손님에 대하여 소변 검사를 통해 마약 양성반응을 보인 수명의 태국인 여성을 마약 사용혐의로 신병을 확보했다.

 

★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남녀 체포, 싸타힙 ★

보도에 따르면, 16일 새벽 제2지구 경찰본부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러 명의 여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41세 여자와 30세의 남자를 촌부리県 싸타힙郡內 숙박 시설에서 체포했다. 이 체포는 경찰 청소년-여성 복지센터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수사에서 밝혀졌는데 처음엔 여자가 15세 소녀를 지정된 숙박시설에 데리고 나왔다가 체포되었고 또한 30세 남자가 다른 숙박시설에 13세에서 17세의 소녀들을 데리고 나왔다가 손님을 가장한 수사요원에게 적발되었다. 언론에서는 남녀가 14세,16세,21세 및 33세 여성 4명을 데리고 지정된 숙박시설에 데리고 나왔다가 수사요원에게 체포된 것도 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수사로 보호된 14세 소녀는 가족과의 불화로 학기말 방학을 이용하여 가출, 성매매를 했다고 한다. 체포된 남녀는 1년 전부터 매춘 알선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고 주로 알선한 여성과 소녀는 가라오케 종업원과 친구들로부터 입소문으로 응모해 온 비행소녀들로서 고객에게서 1인당 2,000~3,000 바트를 받아 이 중 500 바트를 자신의 몫으로 챙겼다고 진술했다.

■ 뉴스클립, ★ 시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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