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말싸움끝에 파타야 호텔 3층 발코니에서 의문의 추락사고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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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9 14:24
파타야원에 따르면,
경찰과 구급대에게 파타야 북쪽에 있는 리조트에서 한국인 관광객 여성이 말싸움끝에 3층 자신의 방 발코니에서 추락했다고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방콕병원 과 파타야 엠브런스 연합회사의 요원들이 일요일 오전 5시경 북부 파타야 수쿰빗(Sukhumvit)로드 쏘이 21에 있는 카사롱 리조트 엔 스파(Kasalong Resort and Spa)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20대 후반여성으로 보이는 피해자가 수영장 근처에 누워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피해자는 머리에 보이는 상처와 함께 내상이 의심되며 의사의 삽관(intubated)치료후 급히 이송되었습니다.
당시 담당 경비원은 사건을 우리에게 이렇게 말해 주었습니다. 310호실에서 동행으로 보이는 한국인 여성1명과 또 다른 한국인 1명이 서로 말다툼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한국말로 다투었고 잠시 정적이 감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인 여성 투숙객이 그녀의 발코니에서 떨어저 심각한 부상을 입은 모습을 1층에서 발견 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아직 발혀지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사건이 그녀 스스로 뛰어 내린 것 인지 누가 떠밀은 것 인지 확인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수사는 의료진들이 위중한 상태라고 하는 피해자가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
그동안 어설픈 전달에도 불과하고 많이 봐주신점 태사랑 회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간이 다 되어 다음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에는 좀더 매끄럽고 정확하게 소식을 전해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