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보낸 마을의 스파이? 구글맵 자동차 멈춰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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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4:27
엠타이에 따르면
프레 - 어제 태국 북부의 한마을 통과하던 구글맵 자동차가 멈춰섰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정부에서 보낸 첩자가 아닌가 의심했기 때문입니다.
치앙마이에 거주하는 27세의 구글맵 자동자 오퍼레이터, 디프롬 푸퐁씨는 프레지방의 송(Phrae, Song) 지역에서 구글 맵스 스트리트 뷰 카메라가 장착된 차량을 잠시 멈추고 질문에 답해야 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정부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댐건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웃들을 조사하기 위해서 보낸 자동차가 아닌가 의심했습니다. 이 마을은 논란이되고 있는 댐건설에 매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디프롬씨는 마을의 절에 있는 부처상 아래에서 이 마을 주변에서는 촬영하지 않겠다는 선서를 강요 받았고, 그는 선서후 떠 날 수있었습니다.
디프롬씨는 구글은 이지역의 스트리뷰영상을 공개 하지 않겠다는 서신을 전달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