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에게 진절머리난 미니벤 운전수, 차밖으로 내쫒아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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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3:57
푸켓뉴스에 따르면,
수린 - 어제 (8월13일) 5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차 밖으로 쫒아낸 미니벤 운전수가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습니다.
경찰은 그가 "용납할 수 없는 행동들"을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차 왕준클랑(Preecha Wangjoonklang)씨는 베스트 아마타 투어 & 트래블 회사소속의 직원으로 프라삿(Prasat ) 주의 타바오(Ta Bao) 지역에서 오후 1시반경 중국인 관광객을 쫒아냈습니다.
경찰팀장 타사논 인응암(Tassanon In-ngarm )씨는 경찰은 이들 모두를 지역 경찰서에 불러 모아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운전수 프리차씨는 경찰에게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5명의 중국인 승객과 1명의 캄보디아 국적의 중국어 통역관 지아 촉 타이(Jia Chok Tai)씨를 데리고 월요일 저녁에 방콕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들은 수린 주와 스리사켓주로 가줄것을 부탁했었습니다. "
운전수는 그들 그룹과 의논하는게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운전수가 쉬지않고 운전할 것을 요구했었고 운전수가 거부하자, 다시 돌아가자고 압박했습니다. 그리고는 스리사켓주와 수린주사이와 상관없는 지역으로 돌아가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운전수와 통역은 스리사켓주를 먼저 방문하고 방콕으로 돌아가기전에 수린을 방문하는것을 권유했지만 그들은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통역인 지아 씨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중국인들인 불평이 너무 많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하겠다고 저에게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도저히 그들이 만족할 만한 레스토랑을 찾지 못했죠. 저는 너무 지쳤고 더이상 통역일도 하기 싫었습니다. "
운전수 프리차씨의 말입니다. "그 중국인들은 저의 미니벤에서 담배를 피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거부 하자 그들은 저의 머리를 후려졌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났고, 과도를 집어 들었습니다." 이후 중국인들은 운전수를 폭력협의로 신고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그는 미니벤을 세우고 모두 미니벤에서 내릴것을 요구했다고 운전수 프리차씨는 말했습니다.
운전수는 공격적인 행동과 승객을 내쫒은 혐의로 신고되었습니다.
운전수 프리차씨는 승객들의 행동들을 도저히 더이상 참을 수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공격적인 행동이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경찰이 운전수와 통역에게 질문을 계속하는 동안, 중국인 관광객들은 이싼(북동지역)지방의 투어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파타야로 데려다 주기를 요구했습니다.
운전수 프리차씨는 바로 거절했습니다. 자신의 안전이 위험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랜 협상끝에, 프리차씨는 회사 상사의 명령에 따라 그들을 파타야로 데려다 주기로 합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