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 모든 외국인에게 500바트 여행자보험 의무가입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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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12:19
더네이션에 따르면,
방콕 - 태국 관광체육부는, 푸켓같은 지역을 포함해 전국의 공공병원에 미수납 의료비가 병원운영에 큰 장애로 여겨지고 있어, 모든 외국인 관관객에게 입국전 여행보험 의무가입 정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몇몇 관광사업 관계자들은 이 정책이 태국의 국가이미지를 흐릴것으로 경고 했습니다.
더 네이션은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 솜삭 푸리스리삭( Somsak Pureesrisak )과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는, 준비중인 시행 규정을 적용하면 매년 2억 바트정도 발생되는 미수납 의료비가 대폭 줄어들것으로 예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솜삭장관은 보건부장관 프라딧 신타와나롱(Pradit Sintavanarong)과 부총리 키티랏 나라롱(Kittiratt Na-Ranong)과 협의 했습니다.
비용은 500 바트 입니다.
"모든 외국 관광객은 약500바트의 의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야 할 것입니다." 솜삭장관이 말했습니다.
제외 태국 영사관에서 태국 관광비자를 발급 받기전에 비용을 지불 해야 합니다. 그러나 솜삭장관은 관광비자 없이 입국 가능한 국가들의 관광객에 대해서는 어떻게 청구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국내관광협회 협회장 유타차이 수트론낫나와트(Yuthachai Soonthronrattnavate)씨의 말에 따르면 관광페키지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미 사망 백만 바트, 사고 50만 바트 정도의 여행자보험이 페키지에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태국관광청자료 따르면 전년도 총 관광객 2천2백만명의 28%인 6백19만명의 관광객이 페키지 투어로 방문했다고 합니다. 2012년도 관광객이 소비한 비용은 9840억 바트이고 이 액수는 2015년 2조2천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 했습니다.
한편으로, 푸켓(최고 관광지)에서는 보험없이 의료서비스를 받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금액이 5백만 바트 정도 된다고 푸켓지방 보건사무소장 반차 카콘(Bancha Khakhon) 박사는 말했습니다.
"그들이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상관없이 우리의 의무는 생명을 살리는 것 입니다." 반차 박사의 말입니다.
대부분의 외국인 환자는 오토바이와 관련한 교통사고입니다. 여행자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사설 개인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을 수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대부분 공공병원으로 이송을 권유 합니다.
반차 박사는 길게 보자면 공공병원의 재정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태국관광청의 새 정책을 환영했습니다.
그러나, 관광협회장 유타차이씨는 강제적인 의무 사항으로 시행하는것 보다는 권유로 자발적인 가입을 유도하는것이 더 낳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에서 이정책을 페키지투어가 아닌 모든 관광객에게 적용하는데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 정책은 전세계로 태국은 매우 사고가 많은 나라라는 나쁜 이미지를 심어줄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태국국내 관광객들은 싱가포르나 홍콩, 또는 말레시아로 갈때 여행자보험이 의무사항도 아님니다.
그는, 많은 개인 여행자들은 책임있게 스스로를 돌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일부 여행자들은 제3보험(예: 우리나라 의무보험비슷)을 렌트하기전에 의무가입 시키는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공항에는 여행보험을 판매하는 창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죠, 태국은 공공의료 서비스와 삶의 질이 매우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현제 국제적 기준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관광협회장 유타차이씨가 말했습니다.
- 사설
태국관광체육부는 페키지투어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이미그레이션을 통과 하기전에 500바트의 여행자보험 구입을 의무화 시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