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야간에 수영을 하던 한국인 남녀가 절도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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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야간에 수영을 하던 한국인 남녀가 절도피해

쿤츠아라이 14 2620
4 일 0시 반경, 태국 동부 파타야시 바다에서 수영중인 한국인 남녀 (35,21)가 들치기 피해를 당했다.  한국인 남녀는 파타야 해변을 거닐다 해안에 의류와 일부 소지품을두고 바다에 들어갔다. 수영을 하는동안 오토바이를 탄 2 인조중 한 남성이 소지품을 훔쳐 도주하는 것을 목격하고 서둘러 해안으로 돌아 왔지만, 놓아둔 현금 약 6 만바트와 스마트폰(스마트폰,테블릿) 3대, 여권, 호텔 키 카드, 신용카드 등을 도난당했다.


출처 : epthai.com




14 Comments
쿤츠아라이 2013.09.06 20:28  
아~... 세상은 천사들만 사는곳이 아닌데...... 말이 안나오고 헛웃음만...200만원돈을 모래사장에... ㅡ.ㅡ;
paxmea99 2013.09.07 00:58  
완전 어이없네요...아마도 그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실 분들일 듯..ㅠㅠ
일백근 2013.09.07 16:07  
아마도  한국 생각 하고 그런듯,,

많은 한국분들이 무심코 한국에서 처럼  물건을 자리에 놔두고 자리를 비우죠

외국에서 그러면 바로 사라지는 것을 ,,,,,,,,
완니아깟 2013.09.07 20:04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군요 조심또조심 ..
이본좌 2013.09.08 16:29  
왠 심야에 수영을.. 난 겁이 많아 야밤에 속이 보이지 않는 바다는 안들어가는뎅.. 암튼 당사자들은 분통터지겠네요. 현금/귀중품은 호텔 안전금고에 넣고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sch 2013.09.08 19:44  
야간에 호텔수영장도 있는데  파타야 해변 예전보다 많이오염 되서 물도 안좋은데  왜 들어갔을까요 ?  그것도 모래밭에  귀중품  놔두고  이해가 안감
로이드웨버 2013.09.08 22:40  
그냥 가져가세요 하고 기부를 하셨군요.  현금 6만밧이라.. 왠지 6천밧을 뻥친건 아닐까요?  아무리 정신이 없어도 6만밧을 주머니에넣고 다닌다라...  안믿겨지네요.
서동열 2013.09.09 09:18  
안타깝네요. 태사랑분들은 제발 여행시에 현금 30만원 이상은 갖고 다니지 말자구요
K. Sunny 2013.09.09 10:15  
돈이나 전자기기는 그렇다 쳐도 ..
여권에서 할 말을 잃어버림...
귀국이나 무사히 하길..
쿨소 2013.09.09 13:55  
그러게요.. 6만밧을... 지갑에 어떻게 넣고 다니죠.. 천받짜리로도 60장인데...
하여간 안타깝네요.. 여권도 없고 돈도 없을텐데..
또한 임시여권이라도 받을려면 방콕으로 가야할텐데..
전화도 없고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귀국은 어찌 할지.. 안타깝네요...
무사 귀국 기원합니다.
windsurferr 2013.09.12 17:45  
35.21.....?
Film KING 2013.09.13 11:14  
6만 바트....
e달팽이 2013.09.18 00:45  
한국에서도 2백만원 해운대에 해변가에 놔두면 주워가요 ㅡㅡ;;  그냥 가져가라고 내놓은거죠 뭐..
블랙빈이 2013.10.13 22:53  
35  21은 무슨 관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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