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이동통신 3 위의 트루무브가 지난 11일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이 인기를 모으고있다. 　게시되 영상은 영국의 주요 언론등에 다루어져 현재 재생는 980 만회를 넘어 섰다.

　이 동영상의 내용은 한 소년이 어머니를 위해 약방에서 약을 훔치려했지만, 약방주인에게 붙잡혀 혼나는것으로 시작된다.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친절한 주인이 사정을 듣고 소년대신 약값을 지불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그후 30 년후, 소년을 도왔던 가게주인이 일하던 도중에 갑자기 쓰러져 의식불명의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가게주인의 딸에게는 고액의 치료비가 청구되고, 딸은 치료비를 대기위해 가게를 팔것을 결심한다. 그러던 어느날, 병원 침대옆에서 자고일어난 딸은 치료비가 무료가 되었다는 서류와 함께 한통의 편지를 받는다.

　편지에는 30년 전에 받은 약값을 돌려드립니다 라는 내용의 것으로, 30 년 전에 가게주인이 도왔던 소년은 현재 의사로 성장했다는 형태로 마무리된다.

출처 : EPTHA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