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뉴스] 빡세 여객기 추락사건 관련뉴스
쿤츠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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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3 17:51
10 월 22 일 14시 15 분 라오스 전국에서 추락사고 희생자를 위한 묵념이 실시되었습니다.
10 월 22 일 오후 추락지점에서 900m 하류지점에서 기체의 일부가 인양 되었지만 블랙박스는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21 일까지 40 구 이상의 시신 (43구 라는 보도도 있음)이 회수되어 26 명의 신원이 판명되었습니다.(라오스인 12 명), 나머지 16 구의 시신은 태국으로 DNA 검사가 의뢰되었습니다.
사체는 하류 40-50km 떨어진 곳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추락한 기체 ATR72-600 항공기의 납품은 올해 6 월 17 일이며 비행기 총 비행시간은 758 시간, 774 회 착륙. 400 시간이 정비와 9 월 2 일에 표준 유지보수 검사가되어 있었다고합니다.
또한 정부에서 유족에게 일시금으로 외국인에게는 5000 달러, 라오스인에게는 2000 만 킵이 지급됩니다. 이에 대해 태국 피해자 유족은 라오스 정부에 50 만 달러를 요구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라오스 국영 항공사의 보험은 Lao-Viet 보험회사 (LVI)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10 월 21 일 베트남 다낭을 출발한 추락기와 동일기종인 ATR72가 비행중에 바퀴가 빠졌지만 무사히 착륙했다고 합니다.
인양된 기체 잔해
바퀴가 빠진 사고기와 동일기종의 베트남항공기
출처 : epthai.com